주심
2024-12-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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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베르바토프가 아스날은 "뉴 스토크 시티" 라고 말함)
그것이 긍정적인 의도에서 나온 말이기에 우리는 이를 큰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스날이 '코너의 왕'으로 묘사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모든 부분에서 왕이 되고 싶습니다. 세트피스에서 세계 최고, 높은 압박에서 세계 최고, 열린 공간에서 세계 최고, 경기장에서의 분위기도 최고,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는 골을 충분히 넣지 못한다', '수비가 약하다', '정신력이 부족하다', '피지컬이 부족하다', '원정에서 강팀을 17년, 20년, 22년 동안 이기지 못했다'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최고의 선수 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고, 최고의 코치를 채용하고 싶습니다.
그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매우 뛰어납니다.
그래서 이런 평가를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도 세트피스 상황에서만 3번의 기회를 내줬습니다.
개선할 점이 많고, 우리에게는 항상 발전할 여지가 있습니다."
"에버튼에 있을 때 세트피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상대에게 얼마나 어려운 요소인지 깨달았습니다."
"아스날에 처음 왔을 때 몇몇 빅매치에서 고전하며 탈락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 가서도 우리가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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