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루이스 엔리케, 음바페와 뎀벨레를 가혹하게 비판하고 라커룸에서 욕설과 병을 던지는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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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선수들은 루이스 엔리케의 클럽에서의 활약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Movistar 채널은 PSG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첫 시즌을 다룬 에피소드를 방영했는데, 선수들은 폭력적인 장면이 있는 일부 에피소드가 대중에 공개된 것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특히, 스페인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레알 소시에다드(2-0)와의 하프타임 연설이 공개됐습니다. 격노한 감독은 라커룸 한가운데에 물병 몇 개를 던지고 스페인어로 선수들을 비난한 뒤 전술을 설명했습니다.
여러 에피소드에서 루이스 엔리케가 우스만 뎀벨레와 킬리안 음바페를 포함한 팀의 일부 선수들을 혹독하게 비판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특히 음바페는 수비 능력이 좋지 않아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 감독과 선수단의 관계가 악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라커룸 위기를 논하기에는 이릅니다.
좋지 못한 결과와 챔피언스리그의 위태로운 상황, 그리고 감독의 운영방식이 작은 불씨 하나에도 불이 붙을 정도로 관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의 전능함은 클럽을 짜증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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