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2024-12-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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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에게 온 꿈의 대결 기회
에버튼 수비수 애슐리 영은 FA컵 3라운드에서 리그 1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 맞붙으며 ‘꿈의 가족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그의 18세 아들 타일러 영이 피터버러에서 활약하고 있다.
피터버러는 다음 달에 에버튼 원정을 떠나며, 영은 아들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성인 무대에 출전한 그의 아들과의 맞대결을 기대한다.
영은 금요일에 SNS에 “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라고 올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출신인 영은 왓포드,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테르 밀란을 포함한 유명 클럽에서 무려 724경기에 출장했다.
39세인 그는,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 두 사람 또한 지난 10월 LA 레이커스의 NBA 정규 시즌 경기에서 함께 뛴 최초의 부자 듀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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