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2024-12-0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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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기튼스가 FC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넣은
1:0 골은 SPORT1의 스탈베르크 도플패스에서
뜨거운 토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20세의 이 선수는 토요일 저녁에 니코 슐로터벡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아 상대 콘라드 라이머를 따돌리고
환상적인 단독 돌파로 도르트문트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하지만 펠릭스 마가트와 슈테판 에펜베르크는
이 장면을 다르게 평가했는데, 특히 바이언의 센터백
김민재의 수비 행동에 대해선 더욱 그러했습니다.
핵심 질문
김민재가 라이머를 지원하기 위해
외곽으로 나가야했나
에펜베르크는 "센터백은 일반적으로 자신을 유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예리한 각도이기 때문에
기튼스가 중앙으로 크로스를 할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김민재가 실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뒤에 도르트문트 선수 세 명이 있기 때문에
중앙을 커버하는 것이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어떤 센터백도
그곳으로 나가지 않을겁니다."
김민재를 비난한 마가트
마가트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슈테판의 의견에 반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감독이라면 센터백에게
'맨투맨 상황에서는 상대가 돌파할 때
누군가는 들어와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마가트에 따르면 라이머는 결국 미드필더입니다.
"그리고 수비수만큼 빠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김민재는 "다른 것에 집중하기 전에
당면한 위험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밀어붙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에펜베르크는 "도르트문트 선수 세 명이 중앙에 있는데,
김민재가 지향하는 방향이 바로 그 곳"이라며
"제 생각에는 절대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고
다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김민재를 두둔하는 에펜베르크
에펜베르크는 "김민재가 움직이면 우파메카노가
민재의 자리를 차지해야 하고,
그러면 다시 뒤쪽에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공이 중앙으로 가서 골이 들어갔다면
오늘 우리는 김민재가 왜 외곽으로
이동했는지에 대해 논의했을거에요.
마가트는 "그렇다면 좋은 게임이었을 것"이라고 반박하며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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