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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AL]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 21세기 토트넘 선수 랭킹 TO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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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5시간 49분전 1 0 0 0

    본문

    https://www.goal.com/en/lists/best-tottenham-players-21st-century-ranked/blt32c5f07b66ec1011#cs3aa8cf819b9c647e


    by 숀 왈시 


    표지.png [GOAL]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 21세기 토트넘 선수 랭킹 TOP 25

     





     


    25위. 루카스 모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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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연령대 토트넘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순간을 만들어낸 선수로 시작하기에 이 보다 적합한 순간은 없을 것이다. 


    그의 날에는, 루카스 모우라는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이다.


    그의 날이 자주 오지 않지만, 그는 해냈다.


    운명적인 밤이었던 2019년 5월, 아약스를 상대로 선수 본인의 피크였을 지 모르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후 이어진 벤치행은 실망스러웠지만 그 버젼의 토트넘과 항상 연관 되어질 수 있는 선수였다.





    24위. 피터 크라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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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트에 다음 순위에 위치한 선수는 좌절과 기쁨을 모두 겪은 저니맨 선수이다.


    스쿨보이로서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한 뒤, 2000년에 어린 선수로 떠났고, 피터 크라우치에게는 다시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오기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해리 레드냅 지휘하에 영입된 크라우치는 꾸준한 득점원보다는 큰 기회를 잡은 자원이 될 수 있었다. 2010-11 시즌 34번의 프리미어리그 출전에서 4번의 득점, 챔피언스리그 10번의 출전에서 7번의 득점을 올렸다.


    그의 분명한 큰 키는 저메인 데포와 라파엘 반 더 바르트와 같은 선수들에게 큰 이점을 주며 완벽한 파트너로 자리 잡게 해주었지만, 키에 어울리지 않는 헤딩 능력치는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의 큰 원망을 사기도 했다.



    23. 미키 반 더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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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 중 리스트에 포함된 선수들은 많지 않지만, 미키 반 더 벤은 예외다. 반더벤이 볼프스부르크를 떠나던 2023년 토트넘만이 그를 원했고, 심지어 토트넘 또한 레버쿠젠의 에드몽 탑소바를 본인들의 영입 리스트에서 더 높게 평가한 것처럼 보이던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현재 반더벤은 눈으로 보는 것과 스탯이 증명하듯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서 토트넘이 보유한 가장 특이한 무기 중 하나이다. 높은 라인으로 파생되는 뒷공간 리커버리 능력과 직접 볼을 몰고 올라가는 능력은 마치 폭주하는 잘생긴 화물 열차를 보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반더벤이 현 세대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올라서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 유일한 장애물은 부상과, 계획대로 풀리지 않은 토트넘에서의 장기적인 헌신이다.



    22. 마이클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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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를 돌이켜 보면, 토트넘이 2004년 웨스트햄의 즉각적인 승격에 실패한 이후 마이클 캐릭을 너무나도 쉽게 데려올 수 있던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자크 상티니와 스포츠 디렉터였던 프랭크 아르네센의 불화로 캐릭은 가을까지 팀에 합류할 수 없었지만, 이후 캐릭은 그가 더 위대한 것들을 이룰 선수라는 것은 분명하게 했다.


    2년동안 토트넘팬들은 캐릭이 중원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었고, 캐릭은 토트넘이 마틴 욜 감독 선임 이후 탑 4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 였다.




    21. 스티븐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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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이름 중 하나인 스티븐 카는 단순히 부모님의 세대의 선수로 잊혀져서는 안된다. 이 오른쪽 풀백이 얼마나 잘했는지 아는가?


    중위권인 토트넘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2000-01 PFA 올해의 팀에 뽑혔떤 그는, 다음 시즌을 무릎 부상으로 이탈 했음에도 그 다음 시즌에 복귀한 후 2002-03 PFA 올해의 팀에 바로 뽑혔다. 토트넘이 그 당시에 좋지 않았던 것을 잊어선 안된다.


    아일랜드인의 유산은 10년이 넘는 헌신 이후 2004년 뉴캐슬로 이적하며 더렵혀질 위험에 처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 당시 카는 상당한 주급 인상과 트로피를 들 수 있는 기회 (1950년대 이후 우승하지 못한 클럽에서) 를 원했지만, 토트넘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존중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스티븐 카에 2019년 새로운 경기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한 레전드 매치에 등장하며 모든 것이 흘러갔음을 시사했다.



    20위. 마이클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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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와 인간으로서, 마이클 도슨은 모든 것을 충족하는 선수였다. 그는 절대로 본인은 과대평가 하거나, 본인의 실력이 실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아니였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경쟁하는 팀에서 그 어떠한 센터백과도 솔리드한 세컨 옵션의 센터백이였다.


    도슨은 9년을 토트넘에서 뛰며 주로 레들리 킹, 이후에는 얀 베르통언과 함께 듀오를 형성했고, 이후에는 펀딧으로 활동하면서 여전히 토트넘의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19위. 에릭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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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생활에서의 어느 시점에서도, 다이어는 팀의 핵심 선수였던 적이 없었다. 사실은, 그가 출전한 모든 경기들에서 약점 중 하나였던 경우가 많았다.


    그럼 다이어는 어떻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을끼? 


    다이어는 대부분의 감독 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긴 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14년 토트넘으로 합류했을 때, 다이어는 부족한 옵션을 채우기 위해 오른쪽 풀백 역할을 소화했고,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나중에는 3-4-3 포메이션에서 베르통언과 알데르베이럴트와 함께 센터백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오직 센터백으로만 뛰고 싶다고 말했고, 2024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기 전까지 그럴 수 있었다.


    활약상이 폭락하며, 클럽에서의 생활이 끝났음에도 다이어가 팀에 한 서비스들을 간과해선 안된다. 다이어는 대부분의 감독 하에서 기용된 선수였다.




    18위. 대니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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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인들은 대니 로즈를 2010년 첫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하도록 도운 엄청난 발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한 데뷔 선수로 기억하겠지만, 로즈는 실제로 더 많은 것을 책임진 선수였다.


    2015년과 2017년에 로즈는 리그 최고의 좌풀백으로 올라섰으며, 38경기 중 18경기에만 출전했음에도 2016-17 PFA 올해의 팀에 포함되기도 한 선수였다. 팬들은 더선과의 이적 정책을 비판하는 폭발적인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로즈의 팀을 향한 헌신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2019년 리버풀을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팀은 부진했지만, 로즈는 그 날 유일하게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였다. 그리고 현재, 로즈는 팬으로서 경기장을 방문하고도 있다.




    17위. 아론 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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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서포터들이 아론 레넌을 떠올릴 때, 그들은 오래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북적이는 소리를 생각할 것이다. 레넌은 비록 마무리 능력의 부재로 부정확한 크로스를 자주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공을 잡으면 팬들을 일어서게 만드는 선수였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였다. 레넌은 온더볼 상황에서의 과감성, 터치라인을 타고 끝까지 몰고 가려는 타고난 의지 덕분에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즈 태생의 로즈와 마찬가지로, 레넌은 멘탈리티 건강과 같은 어려운 상황을 공개했지만, 오늘날까지도 토트넘을 열혈하게 지지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6위. 카일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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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냉소적인 기자였다면, 카일 워커가 2016-17 FA 컵 준결승 며칠전, 포체티노 감독에게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힐 수 있겠지만, 이 글에선 그러한 부분들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워커는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몇 년동안,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우풀백 중 한명이였고, 이는 맨체스터 시티가 2017년 £50m을 지불하고 그를 영입한 이유였다. 그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었고, 펩 과르디올라는 워커를 엘리트 수비수로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이는 그가 포채티노 감독하에서 성공적으로 개선했던 부분을 완전하게 간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15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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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오직 두 시즌만을 토트넘 선수로서 보냇지만, 토트넘의 라이벌 팀들은 그가 더 오랜 기간을 보냈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두 시즌을 보냈다. 레버쿠젠에서 득점을 해낸 불가리아인 선수는 2006년 잉글랜드로 넘어오기 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더 큰 이적을 처음에 가져가지 못했던 것은 모욕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 베르바토프는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보이는 선수가 되었다.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났던 그는, 그가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토트넘 소속으로 46번의 득점을 한 이후,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32.5m의 이적료와 함께 넘어갔다.



    14위. 라파엘 반 더 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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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바토프와 마찬가지로, 반 더 바르트는 토트넘 생활 2년동안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며 활약했다. 심지어, 그의 충격적인 데드라인 데이 이적은 다니엘 레비와 ENIC 그룹의 인수 이후 가장 주목받은 프로필의 영입이였다. 


    2010년 월드컵 결승 이후, 한 달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토트넘이 반 더 바르트같은 슈퍼스타를 영입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컸다.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갖었던 선수는 모든 기대치를 충족시켰고, 클럽의 최근 역사에서 가장 중요했던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며 토트넘 생활을 보냈다.
     


    13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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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햄튼이 토트넘의 알데르베이럴트 하이재킹으로 그들을 법적 조치와 함께 위협 했을때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어쨋든, 사우스햄튼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었고, 그들은 토비의 토트넘 이적 이후 퍼포먼스를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리는 것을 보고 화가 났을 것이다. 전 아약스, 그리고 벨기에 국가대표 팀의 동료였던 베르통언과 재회를 하고, 두 선수는 유럽 최고의 센터백 듀오 중 하나로 올라섰다. 


    그 시절 토비에겐 불가능한 롱패스도 없었고, 삐져나온 머리카락 조차도 없었다.



    12위. 로비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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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이 토트넘에 도착한 이후, 그는 토트넘 그 자체가 되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아일랜드 선수는 구단이 경쟁력을 되찾기 전까지 팬들에게 유일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점이였다.


    킨은 그 누구와도 함께 최전방에 나설 수 있는 선수였다. 데포, 크라우치, 베르바토프, 카누테, 미도. 그리고 그들과 그 어떤 방식으로든 함께 뛸 수 있었다. 

    그는 토트넘에서 득점들, 세레머니, 에너지, 그리고 레드냅 감독의 바램에 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 것을 포함하여 모든 방식으로 사랑받았다.



    11위. 저메인 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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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과 데포의 순위에 대해 열릴 수 있는 토론과 언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둘을 나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선수의 정점면에선 킨이 아마 더 나은 선수였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데포는 토트넘 소속으로 더 많은 득점을 올리며 구단의 올타임 득점 랭킹에서도 7위에 위치했다. 그리고 또한 킨보다 더 많은 성과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올리며 토트넘 생활을 보냈다.



    10위. 델리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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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 알리는 비록 본인의 잠재력을 완전히 만개하지는 못했지만, 토트넘에서 정말 좋은 커리어를 누렸다. 프랭크 램파드의 후계자, 1.0 버젼의 주드 벨링엄이였던 재치 넘치는 미드필더였던 알리는 토트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였던 £5m의 이적료로 영입한 선수였다.


    벤 데이비스는 이후 알리의 무자비함과 두려움이 없는 것이 그가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였고, 또한 토트넘에서의 첫 3시즌동안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던 기초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리의 커리어에 무슨 일이 생기든, 토트넘은 그에게 집과 같은 장소로 남을 것이다. 그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다.



    9위. 루카 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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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모드리치가 토트넘을 떠나기 전, 발롱도르를 들 수 있을 선수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물론 아니였다. 하지만 그가 단지 토트넘을 떠났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던 것은 아니였다.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였던 베일, 반 더 바르트가 뛰던 토트넘 경기를 꾸준히 봐왔고, 축구를 어느정도 이해하는 팬이라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얼마나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을지를 말해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영향력은 캐릭과 마찬가지로 약간 평가절하 당한 부분이 있지만, 더 큰 영향력을 미친 선수였다.


    모드리치는 절대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는 선수였다. 모든 패스는 완벽했고 그가 경기장에서 해내는 일들을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정도로 모드리치는 좋은 선수였다.




    8위. 무사 뎀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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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뎀벨레의 전 동료들이 그가 해리 케인을 넘어 그 시절 토트넘의 최고의 선수였다고 칭하는 유명한 영상들이 있다.


    그가 부상으로 고생하지 않는 한, 뎀벨레는 정말 좋은 미드필더였다. 2015-16 시즌 207번의 경합 (드리블 + 태클)을 시도했지만, 오직 20번의 패배만을 기록했다. 이는 그가 90.3%의 성공률을 기록했다는 뜻이고, 정말 미친 기록이다. 이것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수치인지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없을 정도이다.


    뎀벨레는 그 시절 엄청났던 은골로 캉테에 엮여질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물론 이 리스트에서 많은 토트넘 선수들이 그랬듯이 트로피를 들지는 못했지만, 그의 유산은 기록들과 함께 완전한 믿을 수 없던 레전드로서 남아있다.
     


    7위. 휴고 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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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세대의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으로, 대부분의 커리어와 전성기를 토트넘에서 보냈지만 트로피 없이 떠났고, 그 기간동안 프랑스에서 주장으로서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이상한 일이였다.


    요리스는 트로피를 들지는 못했어도 유럽 최고의 팀 중 한 팀의 주장으로서 활약한 골키퍼였다.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스한 선수 중 한명이였던 손흥민과의 약간의 불화가 있었음에도 그는 항상 뒤에서 본인의 리더쉽을 보여줬다. 그는 진정으로 토트넘을 생각하며, 지금도 토트넘의 우승 공백기가 구단 고위층 때문이라는 것을 말하며 노력하고 있다.



    6위. 얀 베르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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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슈퍼 얀"은 항상 토트넘 서포터즈들에게 영웅같은 존재로 남아있을 것이다. 이렇게 팬들의 기억에 남는 것은 그가 2012년 아스날행을 거절하고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부터 그럴 운명인 것처럼 보여졌다.


    유럽 나머지 팀들이 점유에 능한 왼발 센터백을 찾는 것에 노력하는 동안, 토트넘은 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베르통언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지켜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알데르베이럴트의 곁에서, 토트넘에게 모든 것을 바친 베르통언이였지만, 그의 하락세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뇌진탕 부상을 당하고 너무 빠르게 경기장으로 돌아온 이후 가속화되었다.



    5위. 레들리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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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질적으로 모든 면에서, 킹은 토트넘에서 뛰며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 수비수들 중 최고의 선수였을 것이다. 그의 커리어에서 무릎 부상과 주변 연골 부족으로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그가 단순하게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을 보낸 선수가 아니였을 지도 모른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라이벌 팀인 아스날의 티에리 앙리가 뽑은 본인을 파울없이 가장 깔끔하게 막을 수 있는 선수로 레들리 킹을 뽑았다. 그리고 킹이 토트넘 주장으로서 마지막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라는 것은 당연하다.


    킹은 안타까운 무릎 이슈로 인하여 3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은퇴해야 했지만, 커리어 내내 오직 8번의 옐로 카드 밖에 받지 않으며 존경 받던 본인의 커리어를 마무리 했다. 이 수치는 아마도 위에서 언급했던 뎀벨레의 수치보다 더 미친 기록일지도 모른다.




    4. 크리스티안 에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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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토트넘 선수로서  크리스티안 에릭센보다 본인의 영향력이 더 많이 과소평가된 선수는 없을 것이다. 정말로 한명도 없을 것이다.


    케인, 손흥민, 알리가 최전방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사실 에릭센이 그 주인공이였다. 나머지 트리오들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다른 선수들의 득점과 함께 어느정도 대체될 수 있었지만, 에릭센이 경기장에 없을때 토트넘은 정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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