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레알 마드리드와 알렉산더-아놀드 간의 접촉이 이미 이루어졌다 > 스포츠 소식

By 로드라 P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항상 두 가지에 초점을 둔다

하나는 현재 상황을 다루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를 위한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클럽은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알폰소 데이비스의 영입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현재의 노력이 오른쪽 풀백을 강화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주목받는 이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5세)이다 

 Relevo는 지난 3월 22일 아놀드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보도했다

당시 클럽은 그를 단순히 모니터링 하는 단계에 그쳤지만, 최근 몇 달 동안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우리가 들은 소식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T.A.A의 측근과 여러 차례 접촉을 했으며, 그의 정확한 상황과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선수는 최근 플로렌티노 페레즈, 호세 앙헬 산체스(CEO), 후니 칼라팟(스카우터)가 시장에서 그린 요구사항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클럽이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에 관심을 갖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25년에 계약이 만료되며, 알폰소 데이비스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그가 소속팀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음바페나 뤼디거처럼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아놀드가 모든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주에 제안이 있었지만 답변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들 또한 그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안필드를 떠날 수도 있는 이 수비수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리버풀에 헌신해왔으며 25세의 젋은 나이와 유럽 및 PL 챔피언이라는 경력이 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

그는 측면 수비수로 뛰는 동시에 미드필더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25년이 되면 다니 카르바할은 33세, 루카스 바스케스는 34세가 되어 클럽은 아놀드와 같은 선수를 영입해 점진적으로 그들의 역할을 맡길 수 있는 이상적인 시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다닐루 이후 카르바할에게 첫 번째 진정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강화하는 또 다른 요소는 주드 벨링엄과의 친분이다

두 선수는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 팀 시절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왔으며, 휴가를 같이 보내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선수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는 몇 달이 남아있지만, 마드리드는 이미 이 영국 스타의 측근과 여러 차례 접촉한 뒤 좋은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원문: https://www.relevo.com/futbol/mercado-fichajes/contactos-real-madrid-alexanderarnold-20241003171313-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