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2024-10-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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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콜스가 토트넘에게 박살난 맨유를 두고
'감독이 없는 팀'같다는 비판을 퍼부었다.
SUPERSPORT와의 얘기 중 스콜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들은 어떻게 플레이 할 지 모른다.
경기에 어떻게 접근할 지, 역습이나 수비 시
자신들이 어디에 위치할 지, 얼마나 볼을
점유할 지, 아무도 모른다."
"마치 감독 없는 팀 같다. 하지만
2년하고도 반년이나 팀을 맡아온 감독이 있다.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 부임했을 때
우린 즉시 그와 토트넘이 뭘 하고픈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어제까지도 이어졌다.
텐하흐는 2년 반 동안 맨유를 정체시켜놨다."
"말했듯이, 맨유는 감독이 없는 것과 같아보인다.
선수들은 죽은 듯 보였고, 활동성이 없어보였다.
선수들은 'ㅅㅂ뭘 할 지 모르겠네'하는 듯 보였다.
경기 중엔 축구에 대한 열정따윈 보이지 않고
그 열정은 훈련에만 다 쏟아붓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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