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 > 스포츠 소식

 

아스날은 벵거 감독 하에 초창기부터 매우 이기기 어려운 팀으로 거듭났으며,

그의 아래에서 여러 차례 무패 행진을 시작했다.

 

리버풀은 05/06 시즌 이전까지 여러 해 동안 부진했지만,

2005년 5월 라파엘 베니테스가 그들을 이끌고 다섯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황이 조금은 나아졌다. 이후, PL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안필드에서의 무패 행진은 이어졌다.

 

리버풀은 07/08 시즌의 남은 경기와 다음 시즌 전체 동안 안필드에서의 무패를 유지했으며,

원정에서는 단 두 경기만을 패했지만 여전히 퍼거슨 감독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02/03 시즌 말미에 실망스러운 타이틀 경쟁에서 무너졌고, 하이버리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3-2로 패하며 우승 도전이 끝났었다. 그러나 이 패배는 21세기 가장 긴 무패 기록 중 하나의 시작을 알렸다.

아스날은 03/04 시즌 내내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90점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시티는 22/23 시즌,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한 해에

22년 11월 브랜트포드에게 2-1로 충격패를 당했다.

그러나 그 경기가 그 시즌과 그 다음 시즌 동안 에티하드에서 당한 마지막 패배였고,

 

맨유는 다른 팀들의 무패 기록을 끝내는 것으로 이 목록에 여러 차례 등장했지만, 

1990년대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하에서도 두 번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년 후, 맨유눈 98/99 시즌의 트레블 우승 캠페인 중 또 다른 홈 무패 행진을 시작했다.

그들은 시즌 시작 당시 아스널에게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캠페인의 첫 절반 동안 거너스의 뒤를 따라가며 지냈고, 

1998년 12월 미들즈브러에게 홈에서 3-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4위로 떨어졌다.

 

만치니 감독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요새로 탈바꿈시켰다.

10/11 시즌은 2008년 만수르의 구단 인수 이후, 클럽에게 첫 번째 성공적인 시즌 이었으며,

그들은 3위로 마감하고 FA컵을 우승함과 동시에 거의 2년간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2015년 10월 클롭 감독이 부임한 이후,

팀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는 안필드를 다시 예전의 모습처럼 강력한 홈구장으로 재건하였다.

 

첼시의 2004년 3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86경기 연속 홈 리그 무패 기록은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로, PL 기록으로는 다른 기록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여준다.

로만이 2003년 여름, 클럽을 인수한 후, 2004년 풀럼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이 기록이 시작 됐다.

(맨시티 현재진행형 반영)

https://www.givemesport.com/longest-unbeaten-home-runs-premier-league-football-soccer-history-ranked/#:~:text=Chelsea's%20run%20of%2086%20home,League%20record%20by%20some%20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