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
주심
2024-09-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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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0위, 아스날, 30경기 (1997-1999)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6f6ef3fd334b25d7de643f9c70fa471e.png)
아스날은 벵거 감독 하에 초창기부터 매우 이기기 어려운 팀으로 거듭났으며,
그의 아래에서 여러 차례 무패 행진을 시작했다.
이 무패 기록은 1999년 8월, 로이 킨의 두 골로 맨유가 2-1로 승리하며 끝나게 됐다.
9위, 리버풀, 30경기 (200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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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05/06 시즌 이전까지 여러 해 동안 부진했지만,
2005년 5월 라파엘 베니테스가 그들을 이끌고 다섯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황이 조금은 나아졌다. 이후, PL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안필드에서의 무패 행진은 이어졌다.
2007년 2월 맨유의 존 오셰이의 극장골로 1-0으로 패하며 끝이 났다.
8위. 리버풀, 31경기 (2007-2009)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3f162259b4ee403da2cf16d772da3ce0.png)
리버풀은 07/08 시즌의 남은 경기와 다음 시즌 전체 동안 안필드에서의 무패를 유지했으며,
원정에서는 단 두 경기만을 패했지만 여전히 퍼거슨 감독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이들의 무패 행진은 2009년 8월 애스턴 빌라에게 3-1로 패하며 끝났다.
7위. 아스날, 32경기 (2003-2005)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2f5d8543e16f0167e1d22469b3278ad1.png)
02/03 시즌 말미에 실망스러운 타이틀 경쟁에서 무너졌고, 하이버리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3-2로 패하며 우승 도전이 끝났었다. 그러나 이 패배는 21세기 가장 긴 무패 기록 중 하나의 시작을 알렸다.
아스날은 03/04 시즌 내내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90점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 2월 퍼거슨 감독의 맨유가 4-2로 승리를 가져가며 기록을 마감하게 됐다.
6위. 맨체스터 시티, 33경기 (2022-진행중)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3a337fa068d118d20cea69287d2c6f6a.png)
시티는 22/23 시즌,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한 해에
22년 11월 브랜트포드에게 2-1로 충격패를 당했다.
그러나 그 경기가 그 시즌과 그 다음 시즌 동안 에티하드에서 당한 마지막 패배였고,
과르디올라 팀은 이후 33경기(아스날전 포함) 동안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24/25 시즌에도 이 기록을 계속 이어가길 열망하고 있다.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5경기 (1994-1996)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4d19255f04422ab750de4213a7e65bc0.png)
맨유는 다른 팀들의 무패 기록을 끝내는 것으로 이 목록에 여러 차례 등장했지만,
1990년대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하에서도 두 번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들은 1996년 11월 잔루카 비알리의 골로 첼시에게 패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6경기 (1998-2000)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1c04587cd8442bc0e93154c73ec478b6.png)
2년 후, 맨유눈 98/99 시즌의 트레블 우승 캠페인 중 또 다른 홈 무패 행진을 시작했다.
그들은 시즌 시작 당시 아스널에게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캠페인의 첫 절반 동안 거너스의 뒤를 따라가며 지냈고,
1998년 12월 미들즈브러에게 홈에서 3-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4위로 떨어졌다.
이 기록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게 1-0으로 패하며 끝이났다.
3위. 맨체스터 시티, 37경기 (2010-2012)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c53354c3f5d27f87cdcfe02db0b0b4eb.png)
만치니 감독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요새로 탈바꿈시켰다.
10/11 시즌은 2008년 만수르의 구단 인수 이후, 클럽에게 첫 번째 성공적인 시즌 이었으며,
그들은 3위로 마감하고 FA컵을 우승함과 동시에 거의 2년간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2012년 12월 맨체스터 더비에서 로빈 반 페르시가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며 마감됐다.
2위. 리버풀, 68경기 (2017-2021)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리버풀은 2015년 10월 클롭 감독이 부임한 이후,
팀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는 안필드를 다시 예전의 모습처럼 강력한 홈구장으로 재건하였다.
이 무패 행진은 2021년 1월 번리에게 1-0으로 패하며 끝났고,
이후 리버풀은 예상치 못하게 홈에서 다섯경기를 내리 패하게 됐다.
1위. 첼시, 86경기 (2004-2008)
![image.png [GMS] 프리미어리그, 홈 무패 기록 순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27/7516264276_340354_ae37331cc91d4765367bb2e4c39e693f.png)
첼시의 2004년 3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86경기 연속 홈 리그 무패 기록은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로, PL 기록으로는 다른 기록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여준다.
로만이 2003년 여름, 클럽을 인수한 후, 2004년 풀럼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이 기록이 시작 됐다.
2004년 여름, 조세 무리뉴가 감독으로 임명 되었으며,
그는 재임 기간 동안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2008년 10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사비 알론소의 결승골로 1-0으로 패하며 이 기록을 끝맺었다.
(맨시티 현재진행형 반영)
https://www.givemesport.com/longest-unbeaten-home-runs-premier-league-football-soccer-history-ranked/#:~:text=Chelsea's%20run%20of%2086%20home,League%20record%20by%20some%20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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