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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독일] 레버쿠젠전에도 팔리냐를 제치고 선발로 나올 파블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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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9-28 00:22 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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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ac3d59-9b1a-44f1-9b58-028a273ae8c3.jpeg [스카이 독일] 레버쿠젠전에도 팔리냐를 제치고 선발로 나올 파블로비치

    바이언은 여름에 많은 돈을 들여 1년 만에 주앙 팔리냐를 뮌헨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현재는 파블로비치가 미드필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누구를 선발로 내세울까?


    토요일 저녁 레버쿠젠과 바이언이 맞붙는 경기에서는 경기장 위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바이언은 여름에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는 데 무려 50m 유로를 지출했지만 지금까지는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만 자주 볼 수 있었다.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팔리냐가 처음부터 선발로 출전할까? 아니면 자국 출신의 슈퍼스타 파블로비치가 다시 한 번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까? 바이언의 콤파니 감독은 팔리냐와 파블로비치 중 누구를 기용할 것인가라는 까다로운 P-F 퀴즈에 직면해 있다.

    스카이의 호프만 기자는 "파블로비치와 키미히가 현재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파블로비치는 지난 시즌 떠오르는 스타로 안정적인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침착함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파블로비치에게 유리한 점
    팔리냐와 달리 파블로비치는 재치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파블로비치는 빌드업 상황에서 볼을 요구하고 그 사이 공간에서 좋은 위치 선정과 플레이로 수비 동료들을 안심시킨다. 압박 상황에서든 자유 공간에서든 오른발잡이인 그는 거의 항상 자신의 공을 선수들에게 연결한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9:2 승리에서는 104개의 패스 중 101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가장 최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5:0)에서 파블로비치는 69분 동안 97번 볼을 터치했다. 키미히와 함께 바이언의 핵심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선수다.

    "파블로비치는 뮌헨에서 팀을 구성해야 할 선수이며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 선수를 빼낼 수는 없다."  라고 Sky90에서 스카이의 전문가인 디디 하만은 말했다.

    해리 케인 역시 브레멘전이 끝난 후 파블로비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금까지 훌륭했다. 지난 시즌에도 잘 뛰었지만 이번 시스템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케인은 이야기했다.

    팔리냐에게 유리한 점
    팔리냐 에게 유리한 점은 명확한 특성이다. 팔리냐는 진짜 6번으로 바이언에 필요한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다. 뮌헨이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펼치는 높은 압박 전술에서 팔리냐는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인터셉터 역할을 할 수 있다.

    호프만 : "팔리냐는 아마도 수비적으로 더 체계적이고 자신의 위치를 더 일관되게 지키는 선수일 것이다. 하지만 파블로비치와 키미히는 아주 잘 조화를 이룬다." 

    하만 : "팔리냐가 필요한 경기가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문제는 그것으로 충분할지 여부다. 50m에 영입했다면 1년에 45경기를 뛸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하만은 팔리냐가 단기간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
    다.

    하만:  " 3~4 경기를 뛰고난 후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레버쿠젠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첫 번째 목소리가 나올 것이다."

    이번 시즌까지 콤파니는 항상 특정 핵심에 의존해 왔다. 
    호프만: "레버쿠젠을 상대로 자동화가 무너지고 너무 많은 실험을 해서는 안 된다"

    즉 파블로비치는 바이언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며 팔리냐는 이번에도 선발로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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