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아르테타 : 이전에 자카가 퇴장 당하고 우리는 맨시티 원정에서 5-0 으로 진 적이 있다. 이번에도 그때와 똑같이 경기 했다면 그건 내가 바보인 거겠지 > 스포츠 소식

미켈 아르테타는 징징 거리는 맨시티 선수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며 반박했다 : 난 너희들의 더러운 습관 들에 대해 모두 알고 있어.

아르테타의 아스날은 최근 맨시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이 험악한 충돌의 여파는 아스날이 시간 지연을 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많은 맨시티 선수들은 10명이서 뛴 아스날이 헛된 시간 지연을 했다고 불평했지만 아르테타는 이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고, 맨시티 선수들은 언제나 경기장의 규칙을 어기고 싶어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맨시티 역시 축구의 흑마술에 일가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4년 동안 그곳에 있었다. 난 그곳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다. 그렇기에 난 알고 있다. 나를 믿어라"

"우리는 모든 팀들이 하는 것을 했다. 그들은 10명이서 후반전을 뛰었다. 그들이 한 것을 보라. 그들이 한 것은 정상적이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해야 했다"

아스날은 2021년에 그라니트 자카가 에티하드 원정에서 퇴장 당하고 대패한 적이 있었고, 아르테타는 트로사르 퇴장 후 극단적 수비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서 배운 바가 있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그건 내가 아둔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매우 아둔한 사람"

"안타깝게도 우리는 몇 번 동일한 상황을 맞이했던 바가 있다. 우리는 지난번 그라니트 자카가 퇴장 당했던 것과 동일한 상황에 처했고, 당시 우리는 5-0 으로 패했다"

아스날 선수 4명은 후반전에 긴 치료를 받았고, 이는 홈 팬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다비드 라야는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지만 위리엔 팀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모두 교체 되었고, 화가 난 시티 팬들은 그것들이 모두 거짓 이라고 확신 했지만 아르테타는 이를 되받아쳤다.

"난 항상 말이나 추측 보다는 팩트를 선호한다. 그들이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지 실제로 지켜보고 그것이 흑마술인지 진실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안타깝게도 지금은 몇 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다"

경기 후, 홀란드가 한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

"그건 축구의 일부이자, 스포츠의 일부다. 경기가 끝나고 나면 모두 지난 일이 되며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그게 전부다"

https://www.thesun.co.uk/sport/30646534/mikel-arteta-arsenal-man-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