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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타] 맨시티전 아스날의 '시간 지연' 행위 뒤에 숨은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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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시간 6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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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enal-time-wasting-vs-manchester-city-1024x512.jpg [옵타] 맨시티전 아스날의 \'시간 지연\' 행위 뒤에 숨은 숫자들

    가장 먼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이 경기에서 많은 축구를 보았다는 것이다. 경기는 총 109:17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이번 시즌 가장 긴 경기였으며, 하루 전 아스톤 빌라 대 울브스의 109:08분을 능가했다.

    우리는 평균보다 더 많은 축구를 보았다. 하지만 이것은 평범한 축구 경기가 아니었다.

    맨시티는 기본적으로 후반전 내내 공을 가지고 있었다.(87.6% 점유율) 공이 경기에서 나갈 때마다 매우 빠르게 다시 시작했다. 예를 들어, 스로인에서 공을 다시 경기에 투입하는 데 걸린 시간은 9.5초에 불과했는데, 리그 평균인 16.2초보다 훨씬 짧았다.

    반대로 아스날은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골킥, 프리킥 또는 스로인을 받은 후 경기를 재개하는 데 평균 42.7초가 걸렸다. 이는 이번 시즌 경기에서 모든 팀 중 두 번째로 높은 평균이다.

    주말 전까지 그들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41.1초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도 그들은 10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아스날은 경기 대부분을 수비에 집중했기 때문에, 아스날이 경기를 지연시킨 주요 요인은 골킥이었다.

    Screenshot_20240924_191140_Chrome.jpg [옵타] 맨시티전 아스날의 \'시간 지연\' 행위 뒤에 숨은 숫자들

    다비드 라야는 이런 기회를 12개나 얻었고, 매번 최대한 활용했다. 각각을 완료하는 데 평균 45.3초가 걸렸는데, 이는 라야가 골킥에만 9분 이상을 낭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이번 시즌 한 경기에서 골킥을 차는 데 소요된 시간 중 가장 긴 시간이며, 두 번째로 높은 기록보다 무려 1분 더 길다.

    골킥 외에도, 아스날은 프리킥을 하는 데도 시간을 들였다. 각각 43.3초가 걸렸는데, 지금까지 프리미어 리그 평균보다 30% 더 길다.

    아스날의 경기 접근 방식은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시티 선수들의 비판이 있었다. 경기 후 베르나르도 실바는 아르테타가 팀을 구성한 방식을 재빨리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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