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맨시티와 경기 후 시간 지연 행위 부문 1위를 차지한 아스날 > 스포츠 소식

* 아스널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2 무승부 경기 중 의도적인 시간 지연 행위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경기 중 자주 플레이를 늦추어 시티 선수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아스날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시간 지연 전술을 사용했다는 비난을 받은 후,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팀으로 밝혀졌습니다.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후반부에 리드를 지키려 하면서 의도적인 시간 지연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존 스톤스가 추가 시간 8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기 전까진 말입니다.

여러 시티의 선수들이 경기의 잦은 중단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카일 워커는 심지어 아스날이 '더티 플레이'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Opta Analyst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시티의 불만이 타당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평균 시간 지연 행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 아르테타의 팀이 코너킥, 골킥, 프리킥, 페널티킥, 스로인, 킥오프 등으로 경기가 중단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882967/Premier-League-biggest-time-wasters-Arsen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