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칼라피오리: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합니다. > 스포츠 소식

"하지만 우린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야 하고 우리가 잘하면 그들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린 좋은 정신력과 좋은 팀을 가지고 있고 지금부터 일요일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정말 힘든 경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칼라피오리는 올여름 아스날이 £42M을 지불하며 영입한 대형 영입으로 유로에서 이탈리아의 스타로 활약한 볼로냐 출신 수비수다. 

칼라피오리의 가장 큰 장점은 레프트백, 왼쪽 측면 센터하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며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는 중앙으로 올라와 인버티드 풀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의 합류로 아스날은 뎁스와 질적인 면에서 힘을 얻었고 그는 자신의 때가 왔다고 믿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북런던 더비에 결장했던 칼라피오리는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일요일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칼라피오리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끈끈한 수비진을 뚫는 것은 항상 어렵지만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쟁은 모두를 밀어붙이기에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클럽에 적응하고 미켈 아르테타의 코칭 방식을 배우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답했다. 

"저는 이미 적응하고 있습니다. 팀은 저에게 놀라운 도움을 주었고 이제 경기에 나설 때입니다."라고 칼라피오리는 말했다.

"훈련은 달라졌지만 앞서 말했듯이 모두가 저를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저를 위해 정말 잘해주고 있고, 저도 빠르게 배우고 있기 때문에 이제 경기장에서 팀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경기의 강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이미 이해하고 있으며, 경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고 레벨에서 뛰면 모든 경기가 힘듭니다. 생각할 여유가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