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nl] 부진한 페예노르트에서 빛을 발한 황인범 > 스포츠 소식

오늘 28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인범은 머지않아 페예노르트의 주전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황인범 曰

“힘들었지만 환상적인 서포터들 앞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팀으로서 더 많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구단을 돕고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 후 프리스케는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에서 온 선수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워했다.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 曰

“비록 나머지 팀원들과 부분적으로만 훈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후반전에는 정말 잘했다. 

경기 전에 말했던 자질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는 전 세계의 여러 레벨과 여러 리그에서 뛰었다. 

우리 모두는 오늘 그의 경험과 자질을 보았다.”

나머지 팀원들의 활약에 대해 덴마크 감독은 아마도 나머지 팀의 성과에 덜 만족했을 것이다.

적어도 다비드 한츠코(6.6), 퀸턴 팀버(6.2), 토마스 베일런(5.8), 교체 선수인 제일란드 미첼(5.5) 이 유일하게 합격점을 받은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