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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퀴프] 투자 펀드를 통해 FC 낭트를 인수하려 하고 있는 리버풀의 알렉산더-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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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9-22 00:51 2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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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621.png [레퀴프] 투자 펀드를 통해 FC 낭트를 인수하려 하고 있는 리버풀의 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의 주장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영국 투자 펀드를 통해 FC 낭트의 소유주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 거래는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놀드의 아버지 마이클 아놀드가 런던에 기반을 둔 투자 회사를 통해 아들의 이익을 관리하고 있으며 아놀드는 프랑스 스포츠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알파인 F1 팀의 소수 지분을 Otro Capital을 통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아놀드는 FC 낭트를 목표로 삼기 전에 AS 생테티엔과 르아브르 인수에 관심을 가졌다. 8번의 리그 1 우승을 차지한 FC 낭트는 프랑스 사업가 발데마르 키타가 소유하고 있는데, 그는 낭트 팬들에게 인기가 없는 인물이다. 키타는 2007년부터 낭트를 소유해왔지만, 팀이 겪고 있는 스포츠 및 재정적 어려움에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 키타가 새 경기장을 건설하지 못한 점과 TV 중계권 계약 문제는 그가 구단 매각을 고려하게 만들었다.

    키타는 지난 여름 화상 회의를 통해 아놀드 가족과 만난 뒤, 최근 제네바에서 직접 대면했다. 인수 제안 금액은 총 1억 유로로, 8,000만 유로의 직불금과 2,000만 유로의 셀러 크레딧, 그리고 최대 4,000만 유로의 다양한 보너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세 번째 회의는 이번 목요일 런던에서 관련 당사자들 간에 열렸다고 한다.

    키타는 손실의 대부분을 회수하길 원해 아놀드가 그의 요구에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 낭트는 잉글랜드 아놀드 가족과의 인수 협상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리버풀의 소유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여름에 재정 문제로 인해 지롱댕 드 보르도를 인수하려다 거래에서 철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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