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텐 하흐 "호날두의 비판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 스포츠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최근 비난을 일축했으며, 클럽 주변의 외부 소음은 자신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팟캐스트에서 전 유나이티드 팀 동료인 리오 퍼디난드와 대화한 호날두는 텐 하흐가 감독의 고향인 네덜란드에서 프리시즌 인터뷰에서 클럽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말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옛 클럽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그는 감독으로서 텐 하그가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느꼈다.

토요일 사우샘프턴 원정을 앞두고 베테랑 공격수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은 텐 하흐는 호날두도 같은 말을 했다고 말했다.

"아니요, 기사를 잘 읽으시면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라고 텐 하흐가 밝혔다.

"누구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는 사우디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맨체스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텐하흐는 "외부의 소음은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저는 우리가 그 과정에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는 우리가 여전히 전환기에 있다고 이전에도 말했었습니다. 우리는 팀에 많은 젊은 선수들을 통합해야 하고, 여전히 부상에 대처하고 선수들을 팀으로 다시 데려와야 합니다."

"누군가 변명을 생각하기 전에,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팀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가 가능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에릭 텐하흐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내년 5월에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아직 시즌 초반이고, 트로피를 따는 것이 중요하고, 리그에서 가능한 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런 다음 5월에 리그에서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