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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N] 벨기에 국대에 절망한 '케빈 더 브라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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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9-12 04:09 20 0 0 0

    본문

    image.png [HLN] 벨기에 국대에 절망한 \'케빈 더 브라위너\'
     
    프랑스 vs 벨기에전 직후 '더 브라위너'는 '음바페'와 포옹을 나눴습니다.

    하지만 이후 취재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될때 그의 표정은 좋지않아보였습니다.

    그는 엄지와 검지로 눈사이를 문질렀으며, 짜증난것이 역력해보였습니다.

    image.png [HLN] 벨기에 국대에 절망한 \'케빈 더 브라위너\'
     
    기자 : "프랑스가 더 나은 팀인가요?"

    덕배 : "네. 맞아요"


    벨기에는 시작은 좋았습니다. 힘차게 전진하며 압박을 가했죠. 몇번의 좋은 기회가 생겼지만 늘 그렇듯 상대진영에서 끊겼습니다.


    덕배 : "내 뒤에는 6명의 선수가 있었죠. 하지만 연결이 전혀 이루어지지않았죠. 후반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덕배'는 이후 벨기에가 사용한 전술에대해 질문을 받자 강하게 말했으며, 그의 짜증은 더욱 커졌습니다.


    "경기에서 뭘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전환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경기방식과 제 역할을 하지못하는 선수들이 문제인거죠."


    기자 : "그럼 뭐가 개선되어야하는지 말해주세요."

    덕배 : "여기서는 말하지않겠습니다. 이미 하프타임때 동료들에게 말했거든요."

    "언론에서 다시 한번 반복하지않겠습니다."

    기자 : 그래도 말해줄수있는것은요? 

    덕배 : "모든면에서 좋아져야합니다."

    "우리의 기준은 최고를 향해있지만 그것을 감당하지못한다면 충분히 잘하고있지않다는것이죠."

    "경기를뛰면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어야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그것조차 하지않고있어요."


    경기중 프랑스와의 수준차이는 심해보였습니다.

    벨기에 황금세대중 한명인 '로멜루 루카쿠'가 이번 국제대회에 참가하지않은것은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그렇게 잘하지못했다는것은 인정할수있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이야기를 한적있죠"

    "하지만 다른것들은 용납할수없습니다."

    "저는 18살시절 헹크때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있죠."

    "하지만 33살이된 지금 더 이상 이야기하지않겠습니다."


    이후 벨기에의 수문장이였던 '카스텔로'는 기자에게 '덕배'의 인터뷰 내용에대해 질문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한말은 들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죠."


    국대 감독인 '테데스코'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인터뷰내용을 아직 듣지못했습니다."

    "경기후 '덕배'와 이야기를 나누긴했습니다."

    "그가 실망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우리 모두가 실망했습니다."

    "그는 승리자입니다. 그는 감정적이였어요. 그리고 가끔은 그런말 할수도있죠."


    Q. 그가 국대은퇴할까봐 두렵지않나요?


    "지금은 그런 얘기는 하지마세요."

    "우리 모두 진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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