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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스포츠] 맨유 보드진, 리버풀 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텐하흐를 전폭적으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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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9-04 01:44 6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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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보드진, 리버풀 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텐하흐를 전폭적으로 지지

    skysports-erik-ten-hag-man-utd_6674943.jpg [스카이스포츠]  맨유 보드진, 리버풀 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텐하흐를 전폭적으로 지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 리그 개막 3경기 중 2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에릭 텐 하흐가 이끄는 이 팀은 8월 24일에 브라이튼에 1-2로, 9월 1일에 리버풀에 0-3으로 졌다. 

    "우리가 여전히 에릭을 믿냐구요? 물론이죠. 우리는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 오마르 베라다는 이렇게 얘기했다..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와 CEO 오마르 베라다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유임에 관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텐하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일요일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 0-3으로 참패한 것은 맨유에게 있어 개막 이후 3경기 동안 2번째 패배이며 이는 텐 하흐 감독을 압박하고 있다.

    텐 하흐는 구단의 공동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과 이네오스(INEOS) 스포츠 디렉터인 데이브 브레일스포드  경이 주도한 시즌 종료 후 검토에서 살아남았다. 8위는 프리미어 시대에서 맨유가 기록한 최하위 순위 였다.

    그들은 또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FA 컵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마쳤다. 텐 하흐가 들어올린 두 번째 트로피였다.

    skysports-man-utd-pl_6674838.jpg [스카이스포츠]  맨유 보드진, 리버풀 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텐하흐를 전폭적으로 지지

     



    54세의 텐 하흐의 유임 가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구단은 토마스 프랭크, 키어런 맥키나, 포체티노, 데 제르비, 투헬 등 여러 감독과 얘기가 있었다.

    그러나 텐하흐 감독을 고수하기로 결정했고, 텐 하흐 감독은 1년 연장을 했지만 스탭진들은 변화를 겪었다. 

    skysports-arne-slot-liverpool_6674281.jpg [스카이스포츠]  맨유 보드진, 리버풀 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텐하흐를 전폭적으로 지지

     
    애쉬워스와 베라다는 텐 하흐 감독이 구단을 이끌 적임자라고 믿고 있으며 이제 그를 제대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과 체계를 갖추었다고 믿고 있다.

    "계약 측면에서 그것은 우리 둘이 도착하기 전에 내려진 결정이었습니다." 베라다는 리버풀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결정에 매우 만족합니다. 에릭은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애쉬워스가 이전에 말했 듯이 이 이적 기간 동안 우리는 매우 긴밀하게 협력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팀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속해서 텐 하흐 감독과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애쉬워스는 

    "스포츠 디렉터로 일하러 가면서 감독이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긴 하죠. 그러나 지난 8주 동안 에릭 텐하흐 감독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이 모든 과정을 즐겼습니다."

    "저는 가능한 모든 면에서 그를 지원하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 영입, 의료, 심리학, 훈련장 흐름 등, 텐 하흐 감독이 훈련장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을 위한 전술을 짜는 데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그를 돕는 것 말입니다."




    skysports-football-jamie-carragher_6674285.jpg [스카이스포츠] 맨유 보드진, 리버풀 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텐하흐를 전폭적으로 지지

    그러나 제이미 캐러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에 한 구축한 체계나 영입이 텐 하흐 감독이 경기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게리 네빌과 생중계로 진행한 격렬한 토론에서 캐러거는

     "축구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리버풀에서 이런 일을 전에 봤어요. 위르겐 클롭이 들어오기 전에 브렌던 로저스가 한 시즌 만에  감독직에서 해고당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던 때로 돌아가보죠. 구단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고, FSG는 감독직을 유지했고 로저스는 그의 스탭들을 바꿨죠."

    "사람들은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라 기대하지만. 결국 감독이 핵심 인물이죠. 그 해 로저스 감독은 10월에 떠났죠. 텐 하흐는 인터뷰에서 '시즌이 끝날 때 쯤이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여전히 맨체스터에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놀라운 일일 겁니다." 


    네빌은 "전 텐하흐는 적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있을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오역 및 비문을 지적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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