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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메일] 그레이엄 수네스 "맨유는 좋은 선수가 되기 전부터 슈퍼스타처럼 대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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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9-04 01:44 2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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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데일리 메일] 그레이엄 수네스 "맨유는 좋은 선수가 되기 전부터 슈퍼스타처럼 대하는 경향이 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805401/Graeme-Souness-insists-Kobbie-Mainoo-NOT-starting-game-accuses-Man-United-treating-youngsters-like-superstars-good-players.html 


    그레이엄 수네스는 코비 마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주전으로 뛰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누는 지난 11월 1군에 합류한 이후로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 모두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 19세 미드필더는 5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FA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으며, 잉글랜드가 스페인에 패한 유로 2024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마이누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하루를 보냈고,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에게 공을 뺏겨 결국 모하메드 살라가 득점한 리버풀의 세 번째 골의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이 경기는 리버풀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수네스는 마이누가 미래에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팀의 핵심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엄 수네스가 talkSPORT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 유망주 코비 마이누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일단 악의적으로 들리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이누가 훌륭한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맨유가 종종 보이는 특정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어요

    누군가 맨유에서 등장하면, 제 시절에는 그들을 '새로운 조지 베스트', '새로운 보비 찰튼', '새로운 데니스 로'라고 불렀어요.

    독일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FC 할리우드'라고 부르듯이, 맨유도 잉글랜드의 'FC 할리우드' 같아요.

    누군가 조금이라도 보여주면, 그들은 좋은 선수가 되기도 전에 슈퍼스타 범주에 넣어져요.

    그리고 마이누는 지금 좋은 팀의 일원이 되어 가끔씩 경기에 나서는 정도여야지, 아주 강한 팀들을 상대로 맨 앞에서 당당히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여서는 안 돼요.

    그가 언젠가 훌륭한 선수가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맨유에서 미드필드의 주축이 될 선수는 아니에요. 그런데 맨유에서는 그를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코비 마이누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세 경기 모두에서 선발 출전했으며, 그 중 모든 경기에서 카세미루와 함께 중원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마이누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아일랜드와 핀란드를 상대할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소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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