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는 누가 수상할까요? > 스포츠 소식

그는 시티에서 보낸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66경기에서 무려 63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45경기에 출전해 38골을 넣었다.

콜 파머

홀란드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지만, 그에게 가장 근접하게 도전할 수 있는 선수는 콜 파머다.

콜 파머는 첼시로 이적한 이후 런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골문 앞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고 지난 시즌 골든 부츠 수상에 근접했다.

22세의 이 선수는 2023-24 시즌 리그에서 2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두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알렉산더 이삭

알렉산더 이삭은 부상으로 인해 뉴캐슬에서의 첫 시즌의 대부분을 날렸지만, 2023-24시즌에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다.

24세의 이 선수는 2022-23 시즌에도 22경기에서 10골을 넣었는데, 특히 윙에서 뛰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돋보였다.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중앙 포지션을 소화하며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21골, 모든 대회 40경기에서 25골을 넣었다.

이삭은 훌륭한 피니셔이며 건강만 유지한다면 골을 많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올리 왓킨스

왓킨스는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는 19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빌라의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왓킨스의 골에 힘입어 아스톤 빌라는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가 화려한 시즌을 다시 보낼 수 있을까?

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의 대부분을 놓친 것을 감안하면, 

그가 많은 골을 넣는 것은 인상적이었다.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이집트 공격수는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18골을 넣었다.

그는 이제 32세이지만 프리시즌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큰 미지수는 그와 리버풀이 새로운 감독 아르네 슬롯 아래에서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느냐다..

손흥민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항상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존재였다.

지난 시즌에는 윙이 아닌 공격의 중앙에서 출전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그는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리그 35경기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32세이지만, 그 득점력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다!

부카요 사카

아스날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치열하게 경쟁했고, 부카요 사카는 그 주인공이었다.

22세의 이 윙어는 16골을 넣었고 9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8강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넣었다.

그 이외의 경쟁자들은 누가 있을까?

도미닉 솔랑케 (26, 토트넘 홋스퍼)

다르윈 누녜스 (25, 리버풀)

필 포든 (24, 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토퍼 은쿤쿠 (26, 첼시)

조슈아 지르크지 (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이반 토니 (28, 브렌트포드)

장-필리프 마테타 (27, 크리스탈 팰리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2j391m2j7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