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아스톤 빌라, 존 두란의 인스타 라이브 중 행위로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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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5663030/2024/07/27/aston-villa-investigating-jhon-duran/
웨스트햄과 링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아스톤 빌라의 존 두란이 웨스트햄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 구단 내 징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첼시와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두란, 지난주 웨스트햄은 £30m과 10대 유망주 루이스 오포드를 포함한 딜을 제안했지만 아스톤 빌라의 요구 금액에 못 미치는 오퍼였기에 거절당했다.
조국 콜롬비아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로 아직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않는 두란은 금요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던 도중 해머 사인을 보였다.
라이브 당시 시청자는 천명대에 그쳤지만, 이후 소셜 미디어에도 퍼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다.
아스톤 빌라는 두란의 행동에 대해 조사 중이며 구단을 무시한 행위라고 판단을 내린다면 징계까지 내릴 수도 있다.
두란은 이적을 통해 더 많은 출전을 원하는 상태이고 지난주 "저렇게 큰 팀과 내 이름이 언급된다는 것은 내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사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런 루머가 나와 기쁘고 좀 더 구체적인 일이 일어났음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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