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민혁은 토트넘 이적이 임박한것으로 보인다.
니자르 킨셀라 (Nizaar Kinsella) - BBC스포츠 축구뉴스 리포터
토트넘이 강원FC의 윙어 양민혁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18세의 이 선수는 7월 31일 고국인 한국의 서울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K리그 11과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토트넘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인 민혁은 강원에서 프로경기 24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고, 지난 3월 첫 골을 터뜨리며 2013년 이후 K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그는 현재의 주장 손흥민과 이영표에 이어 스퍼스에 합류할 한국 축구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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