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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 로이 킨 "최근 현역 선수들은 감독으로부터 너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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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7-25 19:47 3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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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tball-pundit-roy-keane-end-810468871.webp.ren.jpg [DM] 로이 킨 "최근 현역 선수들은 감독으로부터 너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맨유의 전설이자 혹독한 평론가로 유명한 로이 킨은 요즘 선수들이 자신의 현역 시절에 비해 과도한 칭찬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킨 - "모든 감독들은 다릅니다. 과거에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기 전에 많은 트로피들을 들어올렸었던 노팅엄 선수들은 모두 브라이언 클러프(노팅엄의 전설적인 감독)의 칭찬을 갈망하고 있었죠" 


    "심지어 존 로버트슨(노팅엄 포레스트 수비수)은 브라이언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을때 정말 자부심을 느꼈었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요즘 선수들은 칭찬을 너무 많이 받습니다. 공을 컨트롤 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을 받고 있죠"


    "모두가 이를 갈망하며 무슨 일을 이뤄냈든간에 누군가가 약간의 칭찬을 해주고 엄지를 치켜세워주죠 뭐 좋습니다."


    네빌 - "보스(퍼거슨 경)는 경기에서 승리했을때 '잘했다, 아들아' 라고 말씀해주곤 하셨죠 그게 다였습니다. 저는 현역 시절에 퍼거슨 경이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너 오늘 정말 놀라웠어.' // ' 너 정말 훌륭했다.' 라고 말해주신걸 전혀 보지 못했었습니다."


    "권력을 가진 위치 즉 감독직에 오르게 되었을때 당신이 하는 모든 말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선수들에게 더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은 '이정도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거나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킨 - "퍼거슨 경은 항상 훈련 장에서 두 단어로 이루어진 중요한 말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Well done' 이었죠 결국 이 말도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브라이언 클러프처럼 저는 제게 칭찬을 조금 해줬던 감독들 밑에서 몇 번 뛰어봤었죠 결국 모든게 뭔가 의미가 있었습니다. 결코 가벼운 칭찬이 아니었죠"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667385/Roy-Keane-adoration-Gary-Neville-Sir-Alex-Fergus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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