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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OL] "프랑스 대표팀은 전부 앙골라에서 왔지" 아르헨 대표팀, 인종차별 노래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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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7-16 15:11 24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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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UOL] "프랑스 대표팀은 전부 앙골라에서 왔지" 아르헨 대표팀, 인종차별 노래 구설수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은 코파 아메리카 우승 직후 팀 버스에서 인종차별 및 트랜스젠더 혐오 논란이 있는 노래를 불렀다.


    문제의 장면은 엔조 페르난데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발생했다. 페르난데스는 나중에 문제를 눈치채고 라이브를 종료했으나, 녹화된 영상이 이미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있다.


    해당 노래는 2022 월드컵 당시 킬리안 음바페와 프랑스 대표팀을 도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노래는 월드컵 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래 가사)

    "그들은 프랑스에서 뛰지만, 사실은 전부 앙골라에서 왔지. 그들은 정말 잘 달리지. 그들은 음바페처럼 트랜스젠더를 먹지. 그들의 엄마는 나이지리아에서 왔고 아빠는 카메룬에서 왔지만, 서류에는 국적이 프랑스로 되어있지."


    2022 월드컵 때 아르헨티나 팬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 가사에는 프랑스 대표팀 선수 부모들의 국적을 언급하는 인종차별적인 조롱이 담겨있다.


    또한 트랜스젠더 혐오가 담긴 가사도 포함되어 있다. 2022년 프랑스 언론에서 음바페가 트랜스젠더 모델과 만나고 있다는 가십 기사에 근거해서 쓴 가사로 추측된다.


    https://www.uol.com.br/esporte/futebol/ultimas-noticias/2024/07/15/jogadores-argentinos-cantam-musica-racista-e-transfobica-em-festa-do-titul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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