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라타: "챔스 탈락 후 니들이 나 쫓아내려고 했잖아, 이제와서는 가지 말라고?"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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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evo]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라타: "챔스 탈락 후 니들이 나 쫓아내려고 했잖아, 이제와서는 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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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7-16 15:11 24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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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ata ya no se corta con su salida del Atlético: "Ahora no me puedo ir y después de Dortmund me queríais echar todos" | Relevo


    image.png [Relevo]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라타: "챔스 탈락 후 니들이 나 쫓아내려고 했잖아, 이제와서는 가지 말라고?"

     

    시벨레스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멋진 파티를 마친지 몇 분 후, 알바로 모라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팬과 함께 밀란 이적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맞섰다. 이 아틀레티코 공격수는 국가대표팀 버스가 광장으로 향하면서 여전한 자신의 클럽의 깃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이번 월요일 본지 Relevo가 보도한 바 있듯, 스페인 국가대표팀 주장이 오피셜만 남겨놓았을 뿐이지 밀라노로 떠날 것이라고 보도한 이후 이 행동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지는 않았나 보다.



    여러 비난들과 비판 중에서 한 사용자는 "아틀레티코 깃발을 들어서 좋지만, 그가 밀란으로 가는 것 또한 좋은 일이다" 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모라타는 해당 댓글에 눈에 띄게 화를 내며, "도르트문트전 탈락 이후 니네들은 나를 쫓아내라고 아우성이더니, 이제와서는 떠나지 말라고?" 라며 반응했다. 


    문제의 사용자는 거기에 대댓글도 남겼고, 모라타는 다시 한 번 "나는 아틀레티코 선수로서 유로에 우승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사실 이 공격수는 최근 몇 주 동안 자신의 미래에 대해 다소 특이한 행동들을 보였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기로 결정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물러나 현재 소속팀인 알레띠와 이상한 공동 작업자 게시물을 게시했다. "이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뛰는 것의 의미를 가히 종잡을 수 없다. 내가 이 의미를 아는 순간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라는 글귀와 함께.




    image.png [Relevo]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라타: "챔스 탈락 후 니들이 나 쫓아내려고 했잖아, 이제와서는 가지 말라고?"

     

    그러나 몇 시간 후 그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부터 전화를 받고, 더 나은 선택지를 찾기 시작했다. 사실 모라타는 이미 유로 대회 도중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페인에서는 그 어떤 것에도, 누구에게도 존중받지 못한다" 라고. 


    그는 또한 공동 게시물을 올리며 적어도 한 시즌 더 함께할 것으로 보였지만 아틀레티코에서의 연속성에 대한 질문에서도 "한번 자세히 검토해봐야 한다" 라며 말했다.



    마침내 유로 우승을 마치고 며칠간의 휴가 이후, 알바로 모라타가 밀란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사가 있다는 것이 월요일에 밝혀졌다. 실제로 양 당사자는 합의에 도달했으며, 앞으로 몇 시간 안으로 4년 계약이 공식화될 것이다. 해당 정보에 의심이 가는 경우를 대비해 선수 본인이 인스타그램으로 직접 밝힌 듯 보인다.



    "도르트문트전 탈락 이후 모두가 나를 쫓아내고 싶어 했잖아. 이제와서는 떠날 수 없다고?" 라고 그는 말했다. 그에게 아주 특별한 날,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날에. 그의 어머니도 스페인 TV 마이크에 "그가 축구선수로서 사랑받지 못해왔던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그는 훌륭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image.png [Relevo]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라타: "챔스 탈락 후 니들이 나 쫓아내려고 했잖아, 이제와서는 가지 말라고?"

     

    "나는 여느 어머니와 똑같다. 사람들은 내 아들에 대해 부당하거나 나쁜 말을 해왔다. 아들이 축구선수로서 사랑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것, 이해한다. 하지만 인격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다. 거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알바로에게 좋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을 나는 이해하지 못하겠다. 나에게 매우 큰 상처이고,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라고 어머니는 밝혔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알바로 모라타의 움직임은 의심의 여지 없이 이번 여름 최고의 연속극 중 하나였다. 스트라이커는 아틀레티코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밀란에서 뛸 것이다. 한편 그의 이적 움직임에 대해 아틀레티코는 매끄럽게 진행시키지 못했다. 모든 것을 봉합하는 공동 게시물 후 이번 움직임을 팬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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