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오바메양, 알-카디시야 이적 결정! > 스포츠 소식

OM : c’est quasi bouclé pour Pierre-Emerick Aubameyang à Al-Qadisiyah ! (footmercato.net)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최근 로베르-루이 드레퓌스 훈련장에 복귀했고, 2023/24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0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더이상 하늘색 별을 가슴에 달지 않을 것이다. 그가 카네비에르에 머무르는 것을 보고싶어하는 바람들에도 불구하고, 선수는 마지막 순간에 가능성이 바뀌지 않는 한 마르세유를 떠날 것이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도 여러 차례에 걸쳐 이 가봉 공격수를 잔류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소용 없었다. PEA는 이미 OM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찾아낸 목적지는 4시즌간 그를 유혹해왔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였다. 알-샤밥이 오랫동안 그의 영입을 희망했지만, 실제로 입찰에 승리한 팀은 바로 알-카디시야일 것이다. 다가오는 시즌 공격수를 찾기 위해 해당 팀은 먼저 세비야의 공격수 유세프 엔-네시리의 프로필을 검토했다. 그러나 이 모로코인의 영입이 복잡할 것으로 보이자, 해당 팀은 가봉 선수에게 향했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완전한 합의

며칠 전부터 선수의 에이전트와 OM, 사우디 클럽 사이에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이제 몇 시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는 합의로 이어지는 데 멀지 않았다. 이미 그의 이탈 가능성을 예상했던 마르세유는 이미 그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 중이다. 선수의 경우, 경험이 풍부한 많은 선수들이 뛰고 있는 국가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알-카디시야는 사우디 클럽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야심찬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목표하고 있으며, 거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아람코의 추진력에 따라 유럽 여름 이적시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나빌 페키르, 조세 무리뉴, 버질 반 다이크, 케빈 데 브라이너 등 많은 이름들이 거론되었지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결국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이제 최종적으로 확정짓는 것은 모든 당사자들에게 달려 있다.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