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이후, 르 노르망은 아틀레티코의 첫번째 영입으로 발표될 것이다.
로빈 르 노르망에 대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는 6월 11일에 합의를 했다. 프랑스 출신의 축구선수가 메트로폴리노(아틀레티코 홈구장)로 확실하게 이적하냐에 관한 의구심과 함께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를 뛴 지 한 달이 넘었다.
우리가 이 페이지에서 얘기할 것들처럼 아직 영입 발표를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중요한 첫째, 두 클럽 모두 약 €30M의 이적료가 7월 1일에 시작되는 24/25 시즌의 부분이 되는 것을 선호했다.
다른 하나는 어제 잉글랜드와의 결승전을 치른 유로이다. 유로에 모든 집중을 하고 있는 선수의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는 것이 두 클럽의 우선 순위였다. 트레이닝 캠프에서 팀을 바꾸는 것은 논리적으로 팀의 일부에게 불편을 동반하기에, 선수들은 그러지 않는다.
두 문제가 해결되고, 이젠 르 노르망의 시간이다. 아틀레티코에겐 24/25 시즌의 첫번째 영입이 될 센터백 계약을 발표할 시간이다. 르 노르망은 2명의 센터백과 1명의 미드필더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시메오네가 영입을 요구했다.(다른 하나의 센터백은
다비드 한츠코, 미드필더는
미켈 메리노)
이젠 발표를 언제 할지 결정할 시간, 그 후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있을 그랜드 프레젠테이션을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갖는 휴가 전에 발표할지, 휴가 후에 발표할지 말이다.
휴가는 3주 가량이 될 것이기에 그는 프리시즌의 첫번째 부분을 놓칠 것이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로서 첫 시즌 시작을 위해 최고의 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시메오네의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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