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타바레스는 라치오로 향한다.
디 마르지오의 화요일 보도에 따르면, 당초 아스날은 이적료로 8~9m 유로를 원했고, 라치오는 6~7m 정도를 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알프레도 페둘라의 수요일 보도에 의하면, 아스날과 라치오가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임대 후 의무이적으로, 이적료는 7m 유로다.
아직 최종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지만, 페둘라는 라치오가 거래를 마무리짓는 걸 자신하고 있다고 한다.
아약스도 타바레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막판의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타바레스는 라치오로 갈 것이다.
타바레스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총 12경기에 출전했는데, 포레스트는 12m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아스날은 칼라피오리와의 진한 링크, 티어니의 임대 복귀, 위리엔 팀버의 부상 복귀 등으로 다양한 레프트백 옵션을 갖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타바레스는 팀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dailycannon.com/2024/07/arsenal-lazio-tavares-loan-obl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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