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페드리 : "메시지를 남겨준 크로스에게 감사하다. 이것은 축구이고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다. 당신의 경력과 업적은 영원할 것이다." > 스포츠 소식

불운이 계속해서 페드리를 괴롭히고 있으며, 독일과의 8강전에서 부상을 입은 페드리는 이번 유로에 다시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금요일 실시된 검사 이후, 이 축구 선수는 왼쪽 무릎에 2등급 염좌를 앓게 되었으며, 한 달에서 한 달 반 동안 결장하게 된다. 유로의 남은 경기들에 출전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바르사와 함께 프리시즌을 시작할 수 없게 되었다.

이번 시즌 여러 가지 근육 문제로 인해 어려운 시즌을 보냈고, 국가대표팀에서 감각을 되찾았지만,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몇 분 지나지 않아 토니 크로스의 무릎 높이에서 들어온 강한 태클로 인해 바르셀로나 선수는 부상을 입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바르사 축구 선수는 크로스를 원망하지 않았으며, SNS를 통해 독일 선수의 사과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페드리의 인스타그램 메시지

저는 유로 2024를 위해 독일에 왔고, 끝까지 여기서 함께 할 것입니다. 꿈은 계속될 것이며,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는 스페인 대표팀이라는 훌륭한 가족들을 다른 방식으로 격려하고, 또 이곳에 기여할 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응원과 지지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가장 힘든 순간은 지나갔고 이제 곧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최선을 다해 완전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길로 돌아갈 것입니다.

메시지를 남겨준 토니 크로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축구이고,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경력과 업적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모스 에스파냐!

El primer mensaje de Pedri tras su lesión (mundodeportiv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