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테디 셰링엄, 데 리흐트 영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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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셰링엄은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둘러싼 이적 루머에 대해 언급하고 데 리흐트 영입에 반대했다. 셰링엄은 데 리흐트가 맨유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셰링엄은 인터뷰에서 맨유에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분명히 아주 좋은 선수이고 우리 모두는 그가 아약스 시절부터 그를 봤고 잘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가 클럽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데 리흐트는 18/19 시즌 에릭 텐 하흐 지휘 아래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더블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22년 24세의 이 선수를 67m 유로에 영입했다.
이적 루머에 대한 반응: 바이에른 팬들의 청원 시작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은 팀의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는 임무를 맡았다. 지난 시즌 선발 11경기에 16경기에 출전한 이 네덜란드인은 뮌헨의 최고 소득자 중 한 명이다.
이적에 대한 소문은 바이에른 팬들 사이에 불만을 초래했다. 그들은 최근 청원을 시작 하고 데 리흐트 매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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