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지로나, 도니 반 더 빅 영입
본문
UEFA로부터 다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있는 최종 승인을 받은 지로나의 퍼즐 조각은 계속해서 맞춰지고 있다.
체코 센터백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스페인 스트라이커 아벨 루이스를 영입한 지로나는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며칠 전에 현재 이적시장에서 세 번째 영입을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빅이다.
아약스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고, 2015년 18세의 나이로 1군에 데뷔했다.
2018-19 챔피언스 리그에서 오나나, 더 리흐트, 블린트, 탈리아피코, 마즈라위, 더 용, 지예흐, 돌베르, 반 더 빅등 소속되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후 반 더 빅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었다.
지로나에서는 그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도니 반 더 빅 역시 네덜란드 출신으로, 최근 재계약한 데일리 블린트와 마찬가지로 네덜란드 출신이다.
이번 계약은 약 0.5m유로로, 두 달 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데뷔 할 지로나에게는 정말 저렴한 거래다.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girona-fichara-donny-beek-20240706165156-nt.html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