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번리, 스콧 파커 감독 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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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사이먼 존스 & 윌 피크워스
번리는 전 풀럼 & 본머스 감독, 스콧 파커를 그들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는데 임박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번리는 뱅상 콤파니가 5월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이후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루드 반 니스텔루이, 프랭크 램파드, 리암 로스니어 등 여러 감독들과 연결되는 장기간의 프로세스 이후, 번리는 마침내 그들의 감독을 얻게된 것 같다.
2023년 3월, 클럽 브뤼허에서 2개월 반만에 경질된 43살의 파커는 이후 계속해서 무직 신분이었다.
하지만 그는 예전에 챔피언쉽에서 성공을 거뒀었다. 그는 풀럼과 본머스를 모두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이끌었다.
파커는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풀럼을 승격시켰다. 이 때, 그들은 결승전에서 브렌트포드를 격파했었다. 이후, 그는 본머스를 자동 승격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다음 시즌, 그는 단 4경기만에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파커는 감독으로 172경기 중 67승을 거뒀다. 번리는 파커가 자신들을 곧바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시켜줄 인물이길 바랄 것이다.
한편 번리는 산투스 라이트백, 루카스 피레스에게 £2m을 오퍼하는 등 새로운 시즌 준비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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