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1953년부터 이어진 AC밀란 말디니 왕조의 종말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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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도 다니엘 말디니는 AC밀란에서 뛰지 않을 것 같지만, 임대가 아닌 영구 이적으로 끝날 수도 있다.
Calciomercato.com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몬차는 지난 시즌 후반기 성공적인 임대 기간을 보낸 다니엘 말디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베페 리소는 지난 몇 시간 동안 아드리아노 갈리아니와 만나 밀란에 제시할 제안에 대해 얘기하였고 몬차는 올 여름 밀란의 요구액보단 좀 더 적은 이적료를 제시하는 대신 셀온 조항을 부여할 준비가 되어있다.
다니엘 말디니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AC밀란의 태도로 보아 재계약의 의지는 없어보이기에 영구이적이 필요한 상황, 선수는 다양한 클럽들에게서 제의를 받았지만 현재 몬차가 제일 앞서 있고 그들은 22살의 다니엘 말디니에게 28년까지의 계약을 제시했다.
이리 되면 1953년 체사레 말디니부터 이어져왔던 AC밀란의 말디니 왕조가 종말을 맞이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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