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잭 그릴리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 스포츠 소식

잭 그릴리시는 유로에서 탈락한 후 그의 럭셔리한 생트로페 휴가에서 금빛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 맨시티의 슈퍼스타는 어깨 길이의 금발 머리를 자랑하며, 그의 상징적인 머리 스타일을 비웃는 듯보였다.

그는 검은색 모자 안에 가발을 쓰고, 탱크탑, 반바지, 슬리퍼를 신은 채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남부의 햇빛을 쬐며 시간을 보냈다.

한 구경꾼은 이렇게 말했다. 

그의 실망스러웠던 두바이에서의 여행 이후 2번째 해외 여행이었다.

(술에 취해서 자기 몸도 제대로 못다루던...)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2024의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 선수를 선발하지 않은 데 이어 나온 행동이었다.

그릴리쉬는 자신을 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삼사자 군단 스타 선수들도 그 결정에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맨시티의 윙어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그는 주말에 유벤투스의 아카데미 훈련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