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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른] 유로 2024 탈락에 분노를 쏟아내는 이탈리아 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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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7-01 07:01 3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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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fgjedghfghj.jpg [스테른] 유로 2024 탈락에 분노를 쏟아내는 이탈리아 매체들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유로 2024 16강 스위스전에서 2:0으로 패배하며 예상치 못하게 탈락했다. 

    이탈리아 자국 언론들은 이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경기력조차 스위스에 밀리며 여지없는 패배를 당한 이탈리아 대표팀을 상대로 자국언론은 맹폭을 시작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대표팀을 두고 기량적 측면에서 전혀 퀄리티가 없는 팀이며 파지올리는 물 밖에 나온 물고기마냥 서있었다고 힐난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번 16강에 떨어진 자국 대표팀을 두고 '역사상 최악의 팀(Schlechteste Mannschaft der Geschichte)'이라고 부르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상상 할 수 있는 최악의 방법으로 토너먼트에서 떨어졌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탈리아는 이번 탈락으로 체면을 구겼으며, 스위스가 오히려 게임을 지배했다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아주리의 플레이는 이해할 수 있는 구석이 없었다라며 체력적으로, 전술적으로, 심리적으로 모든 면에서 패배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심한 플레이를 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루치아노 스팔레티의 이번 수동적인 전술 전략에 놀랐지만 놀란 것은 독일 레전드 발락도 마찬가지였다. 

    발락은 '이탈리아는 수동적으로 게임에 임했고 또 불안해보였다. 확실히 이번 토너먼트에서 제일 약한 팀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이번 탈락을 두고 '심각한 당혹감'이라는 표현을 썼으며, 투토스포르트는 '이탈리아의 재앙'이라는 표현으로 이번 탈락의 심각성을 논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지는 이번 이탈리아 대표팀을 두고 창백하고도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으며 평균 수준인 스위스팀에게도 패할만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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