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아스날, 세슈코 영입 무산 이후 요케레스를 노리고 있지만 £85m의 바이아웃에 좌절중 > 스포츠 소식

스포르팅 리스본은 아스널의 타깃인 빅토르 요케레스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대신 올여름 다른 1군 스타들을 팔아치울 의향이 있습니다.

아스널은 지난 12개월 동안 스웨덴의 공격수인 요케레스를 여러 차례 스카우트하며 최전방 화력 보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에서 모든 대회 50경기에 출전해 43골을 넣은 26세의 요케레스에게는 약 8,5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습니다.

 

아스날은 5천만 파운드에서 6천만 파운드 사이의 이적료 협상을 원하지만, 포르투갈의 거대 클럽은 현재로서는 그를 헐값에 떠나보내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선스포츠는 스포르팅이 수비수 우스망 디오망데와 곤살로 이나시우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을 매각해 자금을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20세의 디오망데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약 5천만 파운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세의 이나시우는 계약이 끝나는 2027년 6월에 5,2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습니다.

 

아스널 스카우트들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아스날의 여름 공격수 목표였던 베냐민 세슈코(20세)는 2029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하면서 계획을 무산시켰지만, 북런던 팀의 공격력 강화에 대한 열망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아스날이 기꺼이 돈을 쏟아 부을 의향이 있다면 요케레스를 영입할 수 있지만, 넓은 지역에서 뎁스가 필요하다면 다른 접근 방식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볼로냐의 조슈아 지르크지(23세)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21세)도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