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손흥민의 고백, "나의 롤모델은 2명, 호날두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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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슈퍼스타, 사랑합니다"
손흥민은 최근 'CNBC'와 인터뷰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자신의 롤모델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손흥민은 2명의 롤모델을 꼽았다. 먼저 1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손흥민이 호날두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건 유명하다. 호날두의 플레이 스타일과도 닮아서, 손흥민은 '손날두'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다른 한 명의 이름을 불렀다. 바로 EPL 선배이자 한국 대표팀 선배 박지성이었다.
손흥민은 "나의 롤모델은 호날두와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위대한 선수다. 위대한 경험과 업적을 가졌다. 환상적인 사람이다. 박지성은 EPL에서 리그, 컵, UCL 등 우승을 경험한 선수다. 어메이징하다. 2010년 한국 대표팀에서 룸메이트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박지성은 나의 슈퍼스타였다. 그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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