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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독점] 맨유, 브랜스웨이트와 개인 조건 합의...에버튼은 이적료로 £70m 요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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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6-15 02:17 4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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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타임즈 독점] 맨유, 브랜스웨이트와 개인 조건 합의...에버튼은 이적료로 £70m 요구중


    by 폴 조이스 & 마틴 지글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튼의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인 재라드 브랜스웨이트와 계약하려는 야심은 구단이 선수의 대표와 개인적 조건에 합의하면서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아직 에버튼과 약 £70m의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21살의 선수측 대표와 합의한 것은 중요한 진전입니다.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잉글랜드의 유로 2024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브랜스웨이트는 주당 15만 파운드에서 16만 파운드 사이의 주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클럽의 FA컵 결승전에서의 성공 이후 네덜란드 출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감독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맨유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계약이 될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튼이 두 차례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 위반으로 8점의 승점 삭감 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브랜스웨이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에버튼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재정 손실 한도 내에서 PSR을 유지하기 위해 에버튼은 이 젊은 선수를 매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브랜스웨이트는 잉글랜드 국적의 왼발 센터백이라는 희귀한 존재이고, 에버튼은 이러한 점에 있어서 그가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195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 공중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고, 태클과 가로채기에 또한 에버튼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에릭 텐 하흐는 지난 시즌 센터백들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계획에 큰 차질을 빚었고, 심지어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대체자로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맨유는 센터백 라파엘 바란의 계약이 만료되고, 조니 에반스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두 명의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레니 요로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무산될 경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18세의 레니 요로는 한 세대에서 최고의 재능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여름 £50m 정도의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주 전 웸블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본 레니 요로의 영입을 원하지만,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협상이 결렬되어 영입 기회를 노릴 수 있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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