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무리뉴, “로마는 이기기 위해 경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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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감독 조세 무리뉴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대해 가혹한 평결을 내렸다. 페네르바체 이스탄불의 신임 감독은 토요일 저녁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그들은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만큼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지난 유로에서 우승했지만 두 번째 우승을 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리뉴는 타이틀 후보로 다른 팀을 꼽았다. “포르투갈,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 그 뒤에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유럽 챔피언이라고?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로마는 이기기 위해 경기하지 않는다”
무리뉴는 또한 포르투갈 TV에 출연해 AS로마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정신력 문제를 언급했다. “로마에서는 항상 반대라고 말했지만 클럽은 이기기 위해 경기하지 않았다. 나는 항상 이기고 싶고 단 한 점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나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그러나 로마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라고 무리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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