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 앤디 존스] 존스 & 콴사 유로 명단 탈락 : 어쩌면 리버풀과 그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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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 콴사 유로 명단 탈락 : 어쩌면 리버풀과 그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그의 부상 이력은 그의 현재 상황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이는 커존의 자질 보단 그냥 그의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존스는 또한 리버풀에서의 좋은 시즌을 보냈음에도 결국 부상과 리듬 회복으로 시즌을 마쳤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 것입니다.
그는 분명 리버풀의 핵심 중원이었으나 갈수록 부상과 지쳐가는게 보였습니다.
존스는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요일 개별 미팅에서 사우스게이트는 존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는 특히 슬롯의 리버풀에서 빠르게 적응한다면 앞으로의 커리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버풀은 메이저 대회가 끝난 후 보통 3주 정도의 휴식을 부여합니다.
만일 잉글랜드가 7월 14일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선수들은 새 시즌을 앞두고 복귀할 것입니다.
감독이 몇 시즌 동안 유지 될 시, 다른 이유로 인해 프리시즌에 늦게 합류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에는 해당 사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7월 초 리버풀의 커크비 훈련장에서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모든 선수들은 슬롯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새로운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슬롯이 4231을 리버풀에서도 선호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중원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지난 여름 영입한 선수들이며
프리시즌 활약을 펼쳤습니다.
존스는 잉글랜드와 함께 U21 대회 우승까지 이끌고 늦게 합류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프리시즌 동안 따라잡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됐을때, 그는 선발 11명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존스가 기회를 잡을 위치에 서게됐습니다.
소보슬러이, 흐라번베르흐는 유로를 맥 알리스터는 코파를 치르고 합류할 것이기에
늦게 합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비 엘리엇, 엔도 와타루, 바이체티치 등등 존스와 함께 먼저 기회를 받을 것입니다.
콴사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수에서 버질 반다이크와 함께 리버풀 주전 수비수로 성장한 것을 인정 받아야 했지만
솔직히 잉글랜드 임시 명단에 포함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콴사는 또 다른 부상을 대비해 대기 명단에 아직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를 높이 평가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버질 반다이크와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유로 2024의 토너먼트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프리시즌 시작과 동시에 복귀하는 콴사는 슬롯에게 자신의 자리를 굳힐 기회를 먼저 받습니다.
또한 슬롯이 프리시즌 초반 반덴베르흐와 콴사등 젊은 센터백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34경기 1군 경기에 출전한 콴사가 우선 기회를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조 고메스와 아놀드가 잉글랜드 최종 명단에 포함된 것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고메스는 이 어려운 시즌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하며 반등했고 이는 슬롯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슬롯이 마주할 큰 문제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 아놀드와 함께 할 시간이 적다는 부분입니다.
슬롯이 만일 4231을 고수한다면 아놀드를 풀백으로 생각할지, 미드필더로 고려할지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만일 미드필더로 고려한다면 시즌 중 계속 미세한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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