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월드] A매치 9경기 8골의 나카무라 케이토는 현시점 일본의 No.1 피니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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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미얀마 대표와 대전한 일본 대표. 전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일본은 나카무라 케이토, 도안 리츠의 골로 반격했고, 후반에는 오가와 고키가 2골, 그리고 종료 직전에 나카무라가 다시 골을 넣어, 5-0의 완승을 장식했다.
나카무라 케이토가 후반 AT에 뷰티풀 골 3백을 시도하는 등, 여러가지 챌린지를 실시한 모리야스 재팬이지만, 이 시합에서 빛을 발한 1명은 2골을 올린 나카무라다. 1점째는 카마다 다이치의 패스로 빠져나와, 컷인으로부터 니어를 쳐내고, 2점째는 오가와의 포스트 플레이로부터 호를 그린 컨트롤 슛으로 네트를 흔들었다.
어느 쪽 골도 아름다워 미얀마 골키퍼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2골 모두 압권의 슛 센스를 보인 나카무라는 데이터 사이트 「Opta」에 의하면, 이 시합에서 양팀 톱이 되는 6회의 드리블을 기록. 게다가 공을 가지고 나서 5m 이상 가는 캐리의 총 거리에서는 180.3m를 기록한 것 같다.물론 이것도 톱의 숫자이며, 왼쪽 사이드의 나카무라의 장치가 일본 대표의 큰 무기가 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모리야스 재팬의 왼쪽 윙이라고 하면, 브라이튼에서 플레이하는 미토마 카오루의 인상이 강할지도 모른다. 미토마는 압도적인 드리블 스킬로 2, 3명을 남겨둘 수 있지만 나카무라는 또 다른 형태로 모리야스 재팬의 새로운 무기가 되고 있다.
이 시합에서 보여준 슛 스킬은 현재의 일본 대표에서도 No.1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며, 대표 통산 9 시합에서 8골이라는 기록은 압권이다. 미토마와 나카무라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모리야스 재팬에 있어서도 사치이며, 지금부터 양자에 의한 포지션 경쟁은 즐거움의 하나다. 미토마 대신이 없는 것이 거론되고 있던 적도 있었지만, 23세의 나카무라가 그 포지션을 위협하는 존재로까지 성장해 오고 있다.
https://www.theworldmagazine.jp/20240607/02national_team/japan/40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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