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알렉시스 산체스와 재회를 원하는 코모 감독 파브레가스 > 스포츠 소식

코모가 세리에 A로 승격하면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은 전 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팀에 합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체스는 6월 30일에 인터밀란과 계약이 자연스럽게 종료되고 자유 계약 선수가 됩니다.

현재 칠레에서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35세의 산체스는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으며 다음 시즌에도 세리에 A에 남고 싶어 합니다.

그는 여전히 네라주리에서 33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치오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올여름 세리에 B에서 승격한 다른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모는 파브레가스 감독 밑에서 한 단계 성장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팀 동료였던 산체스와 재회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코모가 롬바르디아 지역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 새로운 클럽에 합류한다면 집을 옮길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