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는 티아고 실바를 미래의 잠재적 감독으로 지명하고 코치 양성 라인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최근 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첼시를 떠난 실바는 이미 코치 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은퇴 후 곧바로 코치 배지를 따려고 합니다.
첼시 경영진은 실바가 첼시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장기적으로 1군을 이끌 수 있는 지도력을 갖춘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첼시의 계획은 멀티 클럽 모델을 통해 최고의 코칭스태프를 배출한 맨시티의 모델을 모방하는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이미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엔조 마레스카 같은 코치들을 배출했습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을 맡을 수 있는 뛰어난 전술가 라인을 구축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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