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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막심 브라하루 : 내겐 꿈과 같았던 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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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6-07 02:00 62 0 0 0

    본문

    photo-2024-06-05-20-23-54.jpg [공홈] 막심 브라하루 : 내겐 꿈과 같았던 이적이었다.

    디나모 키이우와 4+1년 계약을 맺은 21세의 젊은 선수, 막심 브라하루는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이번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이적 축하드립니다! 소감은 어떠신지.

    행복하고 말고요. 제겐 꿈과 같은 이적이었습니다. 디나모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가진 최고의 클럽입니다.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 디나모가 이전부터 선수님께 관심을 가졌던 것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이적설이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나돌긴 했었죠?

    지난 겨울부터 제게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계약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나요? 구단 측의 제의에 빠르게 동의하셨나요?

    그렇게 길지 않았죠. 이미 계약하기 전에 야르몰렌코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크라이나 축구계의 전설이나 다름없는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그와의 대화를 나눈 끝에 저는 의심의 여지 없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유소년 시절부터 줄곧 오데사에서만 생활하셨는데,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게 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시겠네요?

    맞아요. 처음으로 제 고향인 오데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 레프트백과 오른쪽 윙어를 비롯한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으신데, 어느 포지션을 가장 선호하시는지

    감독님께서 제게 원하는 포지션에서 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을 꼽는다면 윙어 자리겠네요.

    -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현대 축구에서 매우 가치있는 자질이기도 한데, 그것이 본인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년 동안 매번 다른 포지션에서 경기를 소화했거든요.

    - 현재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되셨고, 툴롱컵을 위해 프랑스로 떠나신 것으로 압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올림픽 준비를 앞두고 펼쳐지는 컵 대회이기에 저희는 매 경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더 나아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실로 귀중하고 희귀한 경험을 하고 계신데, 올림픽에서 기대하는 성적이 있으신지.

    아시다시피, 이번이 우크라이나의 첫 올림픽 출전입니다. 저는 품격있게 조국을 대표하고 싶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발휘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고, 최고의 자리를 놓고 다른 팀과 겨루고 싶습니다.

    - 디나모 키이우 선수로서의 목적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유럽대항전 데뷔가 기대되시나요?

    저에게 있어 최고의 목표겠죠. 그러기 위해서 매 순간 노력하고 발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럽대항전 무대는 저에게 있어서 꿈이나 다름없기에, 그 순간이 다가오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당장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팀으로의 복귀는 언제쯤에 이루어지는지.

    지금은 프랑스에서 대표팀과 함께하고있습니다. 대회가 끝나면 잠깐이지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6월 20일에 키이우로 복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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