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유럽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질 선수들 > 스포츠 소식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28세의 풀럼 미드필더는 현재 다른 프리미어 리그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전 플라멩구 선수인 그는 2026년까지 계약이 된 상태이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뉴캐슬, 애스턴 빌라, 토트넘 등이 관심을 표명했고, 런던 구단은 최소 30m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 공격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8경기에서 3골,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골에 그쳐 힘든 시즌을 보냈다. 저조한 성과를 감안해서 안토니는 새로운 맨유 프런트에 협상 가능한 목록에 있으며 공식 제안은 없지만 사우디에서 문의가 온 상태다.

-벤투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와 브라질 국가대표의 골키퍼는 유럽에서 그의 경력을 이어가려 한다. 24세인 이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파라나엔시와 작별 인사를 했다. 인테르 밀란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현재 유력한 목적지로 보인다.

-브루누 기마랑이스

에디 하우 감독은 이미 26세 브라질 미드필더의 잔류가 쉽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나 뉴캐슬은 돈을 벌어야 한다. 100m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되었으며 PSG는 브루누를 원하는 주요 팀이다.

-카세미루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의 선수 생활을 보냈던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시즌을 어렵게 마무리했다. 그는 클럽과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나 팀의 새로운 보드진이 추진하고 있는 선수단 개혁으로 인해 잔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사우디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더글라스 루이즈

더글라스는 40년 만에 팀을 다시 챔피언스리그로 이끈 애스턴 빌라의 최고 선수 중 하나였다. 26세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는 버밍엄 구단과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아스날의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빌라는 최소 70m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주앙 고메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이적할 수 있는 또 다른 미드필더는 주앙 고메스이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23세의 전 플라멩구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관심 받고 있다. 그는 울브스와 2028년까지 계약 되어 있으며 그 선수에게 40m 파운드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테우스 쿠냐

울브스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또 다른 영입 타겟이다. 현재로서는 협상이 없다. 울브스는 이번 이적을 통해 최소 60m 파운드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쿠냐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2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했다.

-웬델

포르투와 국가대표의 왼쪽 풀백은 유벤투스의 선택 옵션이다.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도 전 레버쿠젠의 선수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웬델은 36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포르투갈 리그 3년차를 마쳤다.

-얀 쿠투

오른쪽 풀백은 라리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지로나의 최고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 속해 있으며 2026년까지 계약을 갱신했다. 그러나 라리가에서 좋은 한 시즌을 보낸 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젊은 선수는 유럽의 다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