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 맷로 독점] 유럽 최연소 감독 중 한 명인 파비안 휘르첼러가 브라이튼 감독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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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휘르첼러는 31세에 불과하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 챔피언으로 1부로 승격한 독일 클럽 장크트 파울리의 감독이다.
휘르첼러는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이 떠난 이후 가장 유력한 감독 중 한 명인 말뫼의 헨리크 리드스트롬 감독과 함께 브라이튼의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복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고, 세 감독 모두 젊은 인재들과 함께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브라이튼의 유명한 데이터 모델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휘르첼러는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지만 스위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선수 시절은 독일 축구의 하부리그에서 보냈다.
그는 2022년 29세의 나이로 장크트 파울리의 최연소 감독이 됐고, 지난 4월 30세의 나이로 UEFA 프로 라이센스를 받았다.
브라이튼의 감독 물색과 휘르첼러와 리드스트롬에 대한 관심은 구단이 두 사람의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보류되고 있다.
브라이튼은 초기 1순위였던 키어런 맥케나가 입스위치 타운에서 새로운 계약을 맺기로 결정한 후 시간을 들여 올바른 임명을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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