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N - 디 마르지오] 반데르송에 관심을 보이는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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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etfootballnewsfrance.com/2024/napoli-interested-in-as-monacos-vanderson/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나폴리는 모나코의 수비수 반데르송에게 관심이 있지만, 모나코의 요구 금액이 잠재적 이적을 가로막는 벽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반데르송은 2022년 1월 그레미우에서 모나코에 도착하자마자 필리프 클레망 감독의 한 자리를 꿰차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그는 2023년 6월 브라질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경기를 소화했다.
모나코, 반데르송의 몸값으로 €30m 책정
지난 시즌, 그는 모나코에서 23경기에 출전하며 개인적으로는 부상에 시달렸지만 팀적으로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리그 1에서 2위를 차지한 모나코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할 수 있어 핵심 선수들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로 인해 모나코 선수들은 각 구단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거액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와 유수프 포파나뿐만 아니라 반데르송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디 마르지오는 나폴리가 브라질 출신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모나코의 요구액 (*€30m)과 그의 연봉은 나폴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걸림돌도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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