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미드필더 커티스 존스는 유로 2024 잉글랜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될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존스는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존스는 지난달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유로에 참가할 33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을 때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하지만 시즌 후반기에 크게 실망스러운 활약을 펼친 매디슨과 마찬가지로 독일행을 놓치게 되었다.
매디슨은 금요일 아이슬란드와의 최종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그러지 않을 것이며 재러드 보웬이 그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밀어붙일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매디슨의 수요일 팀 이탈 결정은 사우스게이트가 그를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매디슨의 제외로 에베레치 에제와 재로드 보웬이 최종 26인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제는 보스니아 전에서 특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밖에 리버풀의 수비수 자렐 콴사도 첫 소집 이후 대표팀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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