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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ol] 유로가 월드컵보다 어렵다는 음바페 발언에 응답한 아르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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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6-06 15:35 3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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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emol] 유로가 월드컵보다 어렵다는 음바페 발언에 응답한 아르헨 선수들

    킬리안 음바페는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유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난 항상 유로가 굉장히 까다로운 대회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유로가 월드컵보다 더 어렵다. 물론 월드컵이 훨씬 더 중압감이 크지만 말이다."


    "유로는 모든 팀들이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유럽 팀들은 항상 서로 많이 붙어왔고 전술적으로도 상당히 유사한 축구를 구사한다."


    "조별 리그 단계부터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다. 오스트리아와는 전에도 붙어봤고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팀이다. 네덜란드는 강한 팀이며 폴란드는 지난 월드컵 16강전에서 만났던 매우 좋은 팀이다."


    "그런 폴란드도 유로에 진출하기 위해 힘들게 플레이오프까지 뚫어야 했다. 그것이 이 대회의 어려움을 설명해준다."


    음바페의 발언은 화제가 되었고,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인터뷰에서 이 발언에 대한 질문에 응답했다.


    "이번 코파 아메리카는 지난 대회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월드컵보다 어려운 대회는 없다. 서로 다른 지역을 3일마다 이동하면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극심한 더위 속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뛰면서 결승전을 치르기까지 40일 동안 많은 고통을 겪는다." 마르티네스가 말했다.


    "월드컵이 다른 어떤 대회보다 더 어렵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난 유로를 경험해본 적이 없지만, 월드컵은 세계 최고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다. 월드컵보다 어려운 대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파레데스가 말했다.


    https://www.emol.com/noticias/Deportes/2024/06/05/1132913/kylian-mbappe-eurocopa-dibu-martinez.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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