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좋은 가치와 무서운 가치 : 김민재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키커] 좋은 가치와 무서운 가치 : 김민재

    profile_image
    선심
    2024-06-06 10:00 69 0 0 0

    본문

    93eb6133-0c88-4084-9916-609c5d034d44.webp.ren.jpg [키커] 좋은 가치와 무서운 가치 : 김민재

    김민재(27)가 FC바이에른 입단 첫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낙관하는 이유도 (약간) 있다.


    김민재는 이미 7월에 올 시즌 결말을 암시했다. 당시 싱가포르에서 FC 리버풀(4:3)과의 FC 바이에른 테스트 경기에서 나폴리에서 막 50m 유로에 이적한 김민재는 코디 각포를 압박하기 위해 방어선 밖으로 완전히 의욕적으로 나갔다. 그러나 각포는 디오고 조타와의 간단한 더블 패스를 중앙선 근처에서 했고 40미터를 혼자서 골문을 향해 돌진했었다.


    최근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었고 이후 한국의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된 김민재는 다시 힘을 모아 FC 바이에른에서 첫 몇 달간 탄탄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고국에서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에게는 일찍부터 빛과 그림자가 교차했다. 프랑크푸르트에게 1-5로 패배한 경기에서 그는 키커 평점 6점을 받았고 일주일 후 VfB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는 데뷔 골을 포함해 키커 평점 1점이 부여되었다.



    김민재는 계속 출전해야 했기 때문에 계속 뛰었다. 시즌 초반에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당하고,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부상을 당했다. 오직 김민재만이 휴식을 취하지 못했으며 1월에는 대표팀과 함께 AFC 아시안 컵에 출전해야 했다. 그 이후 김민재는 뮌헨 주전 자리를 잃었다.



    데뷔시즌 세 번의 평점 6점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토마스 투헬이 그의 악몽에서 더 어두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김민재는 중간에 다시 뛸 수 있었지만 그의 성적은 거의 평균 이하였으며 심지어 파괴적이었다. 겨울에 새로 합류한 에릭 다이어와 데 리흐트가 막 자리를 잡은 후, 투헬은 아스날과의 챔스 8강 1차전을 앞두고 견고한 듀오를 해체했다.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다시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경기는 2-3으로 끝났고 우파메카노는 평점 5.5점을, 김민재는 6점을 기록했다.


    그는 선발에서 다시 탈락했고, 데 리흐트가 다시 부상을 당해 김민재가 복귀해야 했을 때 바이에른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마지막 2실점은 김민재의 책임이 컸다. 투헬은 여름부터 자신의 꿈의 선수였던 김민재를 비난하면서 "너무 욕심이 많아. 너무 욕심이 많아."라고 말했다. 김민재은 언제 수비라인에서 올라와 전진 수비를 해야 할지 전혀 감각을 잃은 것 같았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리버풀을 상대했을 때 보여준 것 처럼, 결국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김민재는 팀 동료들의 보호를 받았지만 FC 바이에른에서 데뷔 시즌에 세 번이나 평점 6점을 받았다. 그보다 먼저 50m 유로라는 가격표를 달고 그토록 불안한 선수는 없었다.


    강력한 패스와 태클 능력


    그의 모든 가치가 나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패스율로 따지면 김민재(93%)는 리그에서 요나탄 타(94.7)와 팀 동료 데 리흐트(94%)보다 앞서 있다. 출전 가능 시간의 절반 이상을 뛴 분데스리가 필드 선수 전체 중 김민재의 태클 가치는 9위(64.1%)에 달했다. 그는 또한 45개의 상대 패스를 차단했다. 단 8명의 수비수만이 그보다 더 많이 차단했다.


    결론은 최소한 개선의 희망을 제공하는 몇 가지 최고점과 몇 가지 결과가 있는 시즌이다. 그러나 김민재의 독일 첫 시즌은 결정적인 순간에 심각한 실수로 인해 빛을 잃었다. 실제로 보충선수로 영입된 다이어가 필요했다는 사실은 우파메카노에게도 김민재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https://www.kicker.de/gute-und-gruselige-werte-der-komische-fall-kim-1029161/artikel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